알리샤 키스, 비건 뷰티 브랜드와 협업

비건 브랜드인 E.L.F. 코스메틱이 그래미 R&B 어워즈 뮤지션인 알리샤 키스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 마르키소토 화장품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내면의 아름다움, 연결성, 웰빙의 원칙에 따라 탄생할 키스의 E.L.F.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비췄다. CEO는 “알리샤는 단순한 아이콘이 아니라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라며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한 관점은 소울풀하며 시대를 초월한다. 우리는 함께 아름다움의 높은 비전을 그리고 있다. 알리샤는 매일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그리고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비전을 갈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L.F. 코스메틱의 CEO인 타랑 아민은 2021년 제품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피부과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다른 E.L.F. 제품과 마찬가지로 크루얼티 프리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민은 “우리의 강점을 활용해 알리샤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 최고의 아름다움에 접근할 수 있게 하려는 우리의 사명과 일치할 뿐 아니라 더 깊은 관점과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브랜드의 창립자로서 창의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와 카테고리 혁신에 계속 앞장설 수 있는 기회에 기대가 되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키즈 브랜드는 리한나의 인기 브랜드 FENTY의 스킨케어 확장 제품인 FENTY Skin을 포함하여 점점 더 많은 유명인사를 후원하는 비건 뷰티 라인에 합류할 것이다. FENTY Skin은 지난 달에 첫 3가지 비건 제품(클렌저, 토너 세럼 하이브리드, SPF-유입 모이스처라이저)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