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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앤 제리, 시나몬 번 쿠키 도우 출시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밴 엔 제리의 한정판 비건 시나몬 번 쿠키 도우가 마트와 소매점에서 출시됐다.

벤 앤 제리의 비건 메뉴인 시나몬 번즈를 쿠키로 만든 버전인 이 제품은 3.99달러에서 5.49달러의 권장 소매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더위와 날씨와 상관 없이 여름을 맞이하는 기념적인 맛을 만들었다”며 벤 앤 제리의 매니저 조디 엘리는 말했다. 또 “우리의 팬들은 우리가 종종 아이스크림을 청크 쿠키로 만드는 것을 알고 있다. 이번도 역시 가방에 넣어서 조금 먹기 쉽게 만들었다.”

시나몬 쿠키 청크는 그동안 벤앤제리의 가장 인기 있는 맛인 초콜릿 쿠키 칩을 2019년 비건화 해 판매한 것에 이은 것이다.

미국 버몬트 소재의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벤 앤 제리는 2016년 아몬드 우유 기반으로 한 PB&쿠키, 커피 카라멜 퍼지,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청키 몽키 등 4가지로 식물성 아이스크림 부문에 진출했다. 현재 벤앤제리의 비건 비건 제품은 17가지로 제품 포트폴리오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해바라기 버터 같은 새로운 베이스 제형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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