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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테이스트엔리치’ 매출 2.5배

CJ제일제당은 식물성 발효조미소재 테이스트엔리치의 올해 1~5월 매출이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0년 5월 공식 출시한 테이스트엔리치는 지난해 연 매출 340억원을 달성했다.

테이스트엔리치는 100% 식물성, 합성 첨가물 보존제 무첨가인 ‘클린라벨(Clean Label)’ 속성을 보유해 글로벌 식품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34개국 136개의 거래처 대부분이 대체육이나 비건식품 등의 ‘미래혁신식품’ 기업이라는 점에서 차세대 식물성 조미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CJ제일제당 역시 100% 식물성 전문 브랜드 ‘비비고 플랜테이블’ 만두 등의 제품에 테이스트엔리치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34개국 136개 테이스트엔리치 거래처 대부분이 대체육이나 비건식품 등 미래 혁신 식품 기업이다. CJ제일제당도 100% 식물성 전문 브랜드 ‘비비고 플랜테이블’ 만두 같은 제품을 통해 테이스트엔리치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테이스트엔리치는 CJ제일제당이 60년 간 쌓아온 발효 기술과 연구·개발(R&D) 역량을 담은 차세대 조미 소재다. 일체의 첨가물이나 인위적 공정 없이 식물성 원료를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만들어 감칠맛 성분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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