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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 시장을 위한 배양육을 개발한 최초의 바이오 기업인 비코우즈 애니멀스가 사명을 변경했다.

바이오크래프트는 연구개발, 인프라, 협력관계 등을 포함한 배양육의 사업화에만 자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하기로 했다. 2022년 말, 이 회사는 배양육과 관련된 모든 지적 재산권을 유지하면서 이러한 제제와 임시 특허를 폐지하고 비코우즈 애니멀스 브랜드로 판매되는 식물 기반 제품을 중단했다.

바이오크래프트는 보다 안정적인 공급망, 품질이 좋고, 지속 가능하며, 안전하고, 인도적인 배양육에 관심이 있는 반려동물 사료 제조업체와 직접 협력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읽힌다.

현재 바이오크래프트는 자사 제품군에 배양육을 추가하는 데 관심이 있는 선도적인 애완동물 사료 제조업체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생산되는 제품은 애완동물 식품 회사들에게 살모넬라, 대장균 및 값비싼 리콜을 초래하는 다른 일반적인 분변 매개 박테리아와 같은 병원체를 옮길 가능성이 훨씬 적은 보다 균일한 원료를 제공한다.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테레사 로헨부허 박사 및 최고 제품 책임자가 선임됐다. 그녀는 고정밀 3D 식품 인쇄 기술의 혁신 기업인 레보푸드의 공동 설립자이자 전 최고 과학 책임자이며 분자 생물학/조직 공학 박사 학위와 분자 및 응용 생명 공학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줄기세포 기반 조직 공학 및 식품 기술 혁신에 대한 그녀의 경력과 유럽 시장에 제품을 소개하는 기업가로서의 경험은 바이오크래프트의 기술적, 상업적 범위가 넓고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애완동물 식품 제조업체를 위한 배양육 개발에 집중하고 과학적 노력을 강화함에 따라 애완동물 영양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을 알리는 새로운 정체성을 주장하는 것이 필요했다”며 바이오크래프트 설립자이자 CEO인 섀넌 팰컨 박사는 “조직 공학과 제품 개발에 대한 테레사의 경험을 도입함으로써 우리의 강점이 배가되고 애완동물 사료 공급망을 위한 배양육의 선도적인 공급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크래프의 고기는 화학 및 세균 오염 물질, 항생제, 펜토바르비탈(안락제), 스테로이드 또는 기타 호르몬을 함유하지 않으며 유전자 공학/GMO가 사용되지 않는다.

회사가 만든 고기는 영양학적으로 견고하며 필요한 단백질, 주요 비타민, 타우린과 같은 지방과 아미노산 – 고기 슬러리의 고열 처리 동안 일반적으로 손실된 영양소, 그리고 영양학적으로 완전한 애완동물 식품을 위해 합성 형태로 다시 첨가된다.

바이오크래프트는 다른 세포 기반 고기를 생산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온 임신한 소에게서 비인간적으로 얻은 프로세스 성분인 소태아혈청(FBS) 없이 제조된 비타민과 미네랄의 액체 매체로 둘러싸인 통제되고 병원체가 없는 환경에서 독점적인 세포주로부터 고기를 재배된다.

바이오크래프트의 배양육은 기존 반려동물 사료 제조에 사용되는 ‘육류 슬러리’와 유사한 농도로 제형화돼 습식 또는 건식 식품, 간식, 신선한 반려동물 사료 등에서 일대일 대체재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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