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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바 회사가 비건 사료 생산

회사 클리프(Clif)는 에너지 바 시장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작년 한해 약 3조로 평가되는 시장에서 안전하게 사업을 이끌어 오다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기로 했다.

트레일 블레이저 인큐베이터는 새롭고 특이한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빠르게 실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리잘 함달라 CEO는 포브스에 “우리는 더 먼 새로운 공간, 새로운 카테고리에 진입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클리프는 이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출시하려고 하는 제품은 바로 애완동물의 사료다.

와일드 어스 제품

클리프의 도전

클리프 펫은 완전히 새로운 사업부가 될 예정이다. 트레일 블레이저 인큐베이터는 애견용 비건 육포 제품이 애완동물 사료 분야를 뒤흔들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람이 섭취하는 제품에서 애견을 위한 간식으로의 전환은 큰 어려움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크게 어렵지 않았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출근할때 자신들의 개를 직장에 데려와서 함게 시간을 보내고 산책을 다녀오라고 권장했다고 한다. 그리고 둘 다 에너지 보충이 필요할때 3종의 식물성 육포를 만들어 섬유질이 풍부하고 개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 품종을 중심으로 제품을 테스트 했다.

새로운 소비자 집단의 영양 수요를 파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새로운 에너지 바의 맛을 개발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기도 하다. 클리프는 애완동물 사료 제조 회사와 제휴해 연구를 진행했다. “우리는 제품 제안부터 명명까지 많은 시장 조사를 했습니다. 제품 개발팀은 강아지들과 함께 제품을 테스트했습니다”라고 함달라 씨가 말했다. 또 “우리는 (부모와 함께 일하러 오는) 몇몇 놀라운 내부 직원들의 애완동물을 우리의 시험 패널에 합류시켰습니다. 이것이 인큐베이터가 그렇게 좋은 이유입니다”

클리프 펫은 초기 제품 출시를 2022년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소매와 온라인 판매를 통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초기 제품이 좋은 성과를 보인다면 앞으로 더 많은 제품이 이어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물을 기반으로 하고 애완동물에게 더 좋은 간식을 제공하는 부문이 성장하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부분이라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라고 함달라씨는 말했다.

플렉시테리언 동물들

2021년은 식물 기반한 애완동물 제품 혁신의 한 해였다. 많은 주인들이 그들의 동반자들을 ‘플렉시 도기언(flexi-dogian’ 식단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대응해, 애완동물 식품 회사들은 비건 또는 더 지속 가능한 고기 제품군을 공개하고 있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올초, 캘리포니아의 와일드 어스는 개와 고양이를 위한 육류 기반 배양 식품을 출시하기 위한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2,300만 달러를 확보했다. 이 회사는 이전에 개를 위한 완전한 채식 영양을 개척했고 현재 지속 가능한 육류 대안 제품을 통해 400억 달러의 애완동물 사료 산업을 붕괴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필라델피아에 기반을 애니멀스는 세계 최초로 애완동물을 위해 배양육 제품을 선보였다. 생산된 쿠키는 쥐 세포를 사용하여 개발되었다. 개발 과정에서 죽은 쥐는 없었다.

옴니는 영국의 수의사 박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가이 샌델로우스키는 기존 상업용 브랜드에서 생겨난 영양 공급 부족에 대응하며 현미나 렌즈콩과 같은 재료로부터 높은 단백질 수치를 얻었으며 100% 식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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