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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9일 비건 페스티벌!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주시 청소년 삶 디자인센터에서 ‘광주 비건 페스티벌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비건 생활양식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하며 유쾌한 비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비바 비건, 식단의 전환이 시급하다!’를 부제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기후위기와 비건 교육 및 홍보 △친환경 셰프 권오진의 프랑스 비건요리 쿠킹쇼 △비건 전시회 △비건 상담소 △비건 먹거리 체험 및 판매 △연주와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또 토종 씨앗을 지키고 보전하는 도시농부들이 운영하는 작은 농부장터인 광주전남 귀농운동본부의 ‘보자기장’도 함께 열린다.

보자기장에서는 15팀 이상의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토종 벼 탈곡 행사와 바루카다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기 위해 개인 식기와 수저, 장바구니, 텀블러를 가져와야 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기후행동 비건 네트워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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