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니즈 파인다이닝 js가든이 ‘식물성 재료와 대체육을 활용한’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js가든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 출시는 채식 선호 트렌드에 따라 식습관 변화를 원하는 고객 니즈와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에 기인하여 이뤄졌다. 또한 기업의 ESG 실천을 위해 식물성 재료 및 대체육 메뉴를 개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신메뉴 6종은식물성 재료를 활용하여 조리한 가지볶음, 마파두부, 찹쌀난자완스 등으로 센터필드점, 청담점 등 네 곳의 매장에서 선보이며, 가지볶음, 꿔바로우, 짜장면 등은 대체육을 넣어 맛과 형태를 고스란히 살렸다. 특히 짜장면과 송이짬뽕의 경우 두부면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js가든은 향후 식물성 재료와 대체육으로 만든 프리미엄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을 런칭하여 수요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js가든 브랜드기획실 정윤혜매니저는 “나아가 매장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식물성 재료와 대체육으로 만든 프리미엄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식물성 재료와 대체육을 활용한 더욱 다양한 메뉴와 코스 요리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