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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 꾸뛰르, 비건 패션 출시

패션 브랜드 쥬시 꾸뛰르가 인조 퍼 제품으로 유명한 비건 브랜드인 아파리스와 제휴하여 만든 새로운 라운지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아파리스 x 쥬시 컬렉션에는 핑크와 블랙으로 출시되는 쥬시(Juicy)의 첫 번째 인조 털 트랙슈트와 함께 핑크 인조 털 코트가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루이비통 사업부장을 지낸 아멜리 브릭과 생로랑의 머천다이저 출신 로렌 누치가 패션산업에 보다 윤리적 접근을 가져오겠다는 사명을 갖고 아레비스를 설립됐다.

올해 8월, 아파리스는 국내외적으로 브랜드를 확장하기 위해 300만 달러의 기금을 모았다. 이 브랜드는 또한 최근에 비건 가죽, 비건 캐시미어, 액세서리, 홈웨어로 확장되었다. 아파리스는 현재 미국과 20개국에서 500개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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