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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비건 치킨메뉴 美 70개지역으로 확대

KFC와 비욘드미트의 협업은 성공적

2월 3일부터 2월 23일까지 KFC는 샬롯, 노스캐롤라이나, 내슈빌, 테네시 등지의 70여 곳에서 비욘드미트 치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8월 27일, KFC는 애틀랜타의 한 장소에서 비건치킨을 시험했는데 5시간이 안되어 매진된 바 있다.

판매를 시작하는 지점은 4개에서 12개의 조각으로 된 비욘드미트의 대체치킨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드레싱 소스(채식주의적으로 만들어진 소스 Sweet N Tangy)나 세 개의 소스 중 하나에 버무려진다.

“애틀란타에서의 반응은 고품질의 맛있는 대체육류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라고 비욘드미트의 CEO인 에단 브라운은 말했다. 또 “KFC 팀과 함께 닭가슴살처럼 생겼고, 맛보고, 실제 닭가슴살처럼 분리되는 식물성 닭을 만들었습니다. 나는 우리의 연구 개발팀이 성취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고 식물성 닭고기시장을 계속 이끌어가는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KFC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안드레아 자후멘스키는 “KFC의 상징적인 맛은 많은 모방시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똑같이 모방된 적이 없는 맛입니다. 오래된 KFC팬이 만족할 만한 식물성 닭을 개발하기 위해 정말 한계를 넘어선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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