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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크라비츠도 비건이다

뮤지션인 레니 크라비츠는 멘즈헬스와의 인터뷰에서 자기는 2016년부터 채식주의자로 전향해 주로 가공하지 않은 생식에 가깝게 음식물을 섭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 최고의 몸매는 과거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곧 다가올 것이다.”며 크라비츠(56)는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이 바를 계속 움직인다”고 말하며 “내가 내 몸에 무엇을 넣고 어떻게 내 몸을 돌보는지에 대해 매우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크라비츠는 지난 6개월 동안 바하마의 에어스트림 트레일러에서 살았다. 그는 트레일러에서 대부분의 음식을 정원에서 재배하며 자연에서 운동하는 시간을 보냈다. 크라비츠는 냉장고에 케일, 브로콜리, 오이 등 녹색 채소를 주로 비축하고, 그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과일들을 카운터에 보관하고 있다. 크라비츠는 “이곳 바하마에서 사는 큰 축복은 나만의 음식을 재배하게 된 것”이라며 “그래서 나는 이 음식의 대부분이 원산지인 정원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크라비츠는 자신이 벤치로 사용하는 가로수 줄기도 설명했다. 크레비츠는 “이런 운동은 정말 대단하다며 체육관에 갇혀 있는 것보다는 자연 속에 있는 편이 낫다”며 자연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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