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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섭취는 정신건강에 도움된다’연구는 허구

최근 한 연구는 ‘육류섭취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었는데, 그 연구 자금의 출처 때문에 문제가 되고있다.

‘쇠고기에 관한 제한없는 연구’의 자금은 바로 미국축산협회의 후원이 있었다. 여러 의학 연구결과를 분석한 이 자료는 고기를 피하는것이 우울증과 불안 그리고 자해 행동의 위험성을 포함한 더 나쁜 심리건강과 관계가 있다는것을 발견했다고 했다. 저자들은 “심리적 건강을 위한 전략으로 육류를 기피하는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미국의 미디어 매체인 카운터펀치는 의학 저널 ‘식품과학과 영양의 비판적 리뷰’에 게재된 이 연구를 가짜 영양학이라고 설명했는데, 이는 이 연구의 발견과 자금 출처 간의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카운터펀치 기사는 “이 연구가 사실이기에는 육류섭취에 대해 너무 좋은 자료들만 언급되어 있다”고 밝혔다. “육류, 우유, 달걀, 콜레스테롤이 몸에 좋다고 주장하는 학술 논문도 마찬가지다. 독자는 자료 해석에 대해 조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몇 달 동안 최대의 도축장이 문을 닫고, 수천 명의 도축소 근로자들이 COVID-19 진단을 받고 있으며 육류 회사들은 대유행 기간 동안 노동자들을 보호하지 못한 것에 대한 소송을 다루면서 COVID-19 대유행의 결과로 육류 산업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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