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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초의 고래 보호구역 프로젝트

비영리 보호단체인 고래 보호구역 프로젝트(The Whale Sanctuary Project, WSP)가 노바스코사 포트힐포드에 생겼다.

이틀 전 있었던 개막식에 100명 이상의 사람들과 노바스코사의 아서 르블랑 부지사를 포함한 몇몇 정부 관리들이 참석했다.

WSP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노바스코샤 포트 힐포드에 있는 Sancture Operations Center가 성공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라고 게시했다. “우리는 우리 프로젝트의 이 중요한 이정표를 축하하기 위해 그곳에 있었고 북미에 벨루가와 범고래를 위한 최초의 해변 보호소를 만들려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음 단계를 이루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라고 밝혔다.

40헥타르 규모의 이 보호구역은 내년, 방문객 센터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포트 힐포드 근처의 북대서양으로 통할 수 있는 만에 지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것은 50개의 축구장의 규모로 해양 공원의 가장 큰 포획 고래 탱크보다 약 300배 더 크고, 최대 8마리의 고래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포획된 고래를 구하는 것

이 보호구역은 비록 수중 그물로 둘러싸인 보호 구역이지만 고래들이 자연 서식지에서 그들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포획된 고래들은 그들의 삶을 탱크에서 보냈기 때문에, 그들은 생존 기술이 부족해서 바다로 돌아갈 수 없다.

이 보호구역은 고래들을 안전하고 거친 날씨로부터 잘 보호해줄 것이고, 유체역학의 연구는 이 만이 조류와 조류에 의해 정기적으로 홍수를 일으켜 고래 배설물이 씻겨 내려간다는 것을 보여줬다.

작년, WSP는 야생 고래, 돌고래, 상괭이의 포획, 포획, 번식을 금지하는 캐나다의 고래 및 돌고래 포획 금지법이 통과됨에 따라 이 보호소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것은 사실상 즐거움을 위해 고래를 착취하는 관행을 종식시켰다.

지연과 방해로 인해 통과되기까지 3년 이상이 걸린 이 법에 따르면, 고래와 돌고래가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캐나다의 동물 보호구역이 동물들에게 가장 이익이 된다면 고래를 돌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구조 및 재활에 대한 예외가 된다.

이러한 동물들을 수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장난감 회사 먼치킨은 WSP 보호구역의 적절한 장소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초기 자금을 제공했는데, 이 과정은 물과 조수 상태, 그리고 지역 야생 동물에 대한 고래의 잠재적인 영향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한 긴 과정이었다.

WSP 그룹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최대 2천만 달러를 모금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여기에는 보호소 근처에 있는 수의원과 통역 센터도 포함되어 있다. 운영에는 연간 2백만 달러가 더 필요할 것이다. 만약 필요한 허가를 제때 얻는다면, 그 보호소는 2023년 초에 첫 고래를 맞이하기를 바라고 있다.

고래의 위기

추정치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200마리의 벨루가와 50마리의 범고래가 전세계의 해양 공원과 수족관에 갇혀 있다. 캐나다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명소 마린 랜드가 올해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범고래 키스카가 혼자 살고 있는 콘크리트 탱크 옆구리에 머리를 부딪히는 충격적인 장면이 공개되면서 영원히 문을 닫게 되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44살인 이 고래는 1970년대 아이슬란드 해안에서 포획된 이후 거의 평생을 감금된 채 살아왔다. 키스카가 이 시설에서 낳은 다섯 마리의 새끼는 모두 어린 나이에 죽었고, 정신과 신체 상태가 계속 악화되면서 수년 동안 고래의 치료법에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비슷하게,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텍사스, 올란도에 있는 씨월드 지점에서도, 수십 마리의 고래들이 여전히 포획되어 오락을 위해 이용되고 있다. 작년, 동물 권리 단체인 PETA는 시월드의 임시 CEO 마크 스완슨에게 공원의 해양동물을 보호구역에 풀어주겠다는 약속 대신 해변 보호구역으로 향하도록 25만 달러를 제안하는 편지를 보냈다.

비록 그 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PETA의 이전의 압력은 트레이너들이 돌고래의 얼굴과 등에 타도록 강요하는 ‘돌핀 서핑’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약속하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수익과 관객의 손실이 컸던 2013년 다큐멘터리 Blackfish의 반발로 SeaWorld는 2016년에 포획된 범고래 사육을 중단하고 2018년에 범고래 공연을 취소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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