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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린 매닝, 비건 타코에 빠지다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에서 ‘펜사터키’ 도깃역으로 가장 잘 알려진 여배우 타린 매닝은 비건 타코에 사로잡혀 있다고 말했다. 매닝은 최근 CNET의 “I’m So Observed” 팟캐스트에서 채식주의 음식에 대한 그녀의 사랑을 표시했다. “저는 현재 채식주의 요리에 사로잡혀 있다며”, “(채식에 관해) 다른 사람들이 흔히 잘못된 생각이 토끼처럼 양상추나 먹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거의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사실 너무 만족감이 들기 때문에 속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을 거예요.”

매닝은 저스트 에그에 대해서 멋지다며 생식도 훌륭하지만 채식주의 음식도 기분 좋고 만족스러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매닝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레시피인 ‘타코 더 타운’을 공유했다. 그녀는 가르딘의 비건 쇠고기 조각, 비건 사워 크림과 치즈, 잘게 썬 상추, 살사와 함께 만드는 식사이다. “이것만 보면 다들 타코벨에서 사온 것이라고 생각할 거야”고 말했다.

이 드라마의 출연한 배우 중 매닝만이 채식주의 음식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것은 아니다. 스텔라 칼린을 연기했던 루비 로즈는 상어 지느러미를 잔인하게 제거함으로써 상어 지느러미 수프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안 후 몇 년 동안 채식주의자로 살아왔다. 로즈는 이전에 130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해 채식주의자가 되자고 촉구했었다. 2017년 이 쇼에서 ‘테이스티’역을 연기한 다니엘 브룩스는 ABC의 주간 요리 쇼인 “The Chuck”에서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비건 맥앤 치즈 레시피를 공유했다. 소피아 버셋을 연기한 여배우이자 트랜스젠더 권리 운동가인 라버네 콕스도 식물을 기반으로 한 식생활의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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