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는 11일 ‘비비마켓(Be-Ve Market)’을 열어 다양한 비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는 서울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지원기관이다.
비비마켓에는 누구나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는 식문화를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목적에 맞는 약 40개의 스타트업이 동참한다.
참석팀 중 12개 팀은 서울창업허브 푸드메이커 출신으로 비건참치, 비건 소세지, 비건뇨끼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요리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1월 11일(금) 12시부터 18시까지 서울창업허브 본관 3층 외부테라스에서 열릴예정이고 비비마켓(Be-Ve Market)은 비건 문화를 지향하는 홀리마켓과 함께 한다.
한편,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F&B창업 프로그램으로 외식업 창업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창업교육, R&D, 품평회, 크라우드펀딩, 네트워킹, 투자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과 스케일업을 돕는 전문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