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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 독의 친구들이 그의 채식을 돕고있다

전설적인 래퍼 스눕독은 식물을 기반으로 한 음식을 더 많이 먹기 위해 친구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스눕독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나 자신을 돌보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며 “계속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다 줄 수 있도록 식단을 조금 바꿔야 했다. 가족 중에는 채식주의자가 있어 나에게 있어 최선의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스눕독은 아직 채식주의자가 되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지만 그는 대체육 브랜드인 비욘드 미트와 식물성 스낵 브랜드인 아웃풋 푸드의 투자자 겸 유명 홍보대사다. “그들은 훌륭한 회사고 나는 그들이 하는 일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그들은 뛰어난 리더십, 좋은 음식 그리고 건강한제품을 선택하게 만들었다.”고 말했으며 “다음세대에게 그들의 미래를 위한 사업과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보여주는 것도 나에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스눕독은 지난 6월 비욘드미트 홍보영상에 출연해 다른 사람들이 비건 음식을 먹어볼 수 있도록 식물성 고기를 식사에 몰래 섞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스눕독은 영상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특정한 취향이나 특정한 방법으로 그것을 하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몰래 들여와야 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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