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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된 맥도날드 버거, 틱톡에서 화제

모바일 동영상 공유 어플인 ‘틱톡’에서 화제중인 영상이다. 1996년에 주문한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썩지도 않고 그대로 발견됐다.

영상속에서 감자튀김은 바싹 말랐지만 빵과 패티에는 어떤 곰팡이도 생기지 않았다. 상추와 같은 야채는 제거되어 있었다. 이 영상은 올라온지 1주일도 안되어 약 4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이 햄버거는 할머니가 “옷장에 보관하고 있었다”며 종이 박스에서 제조시기가 1996년이라는 보여줬다.

예전에 유타주에 거주하는 남성이 20년 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공개한 적 있는데 당시 맥도날드의 마케팅 담당자는 “건조한 환경에선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썩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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