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망미단길에 위치한 비건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합니다.
이름은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이라고 지은 의미가 좋은 것만 건네고 싶은 셰프의 마음을 담았네요. 선언문이 붙어 있어서 신뢰감이 더하네요.
빵정식과 브런치메뉴도 있어 한끼 식사로도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두유로 만든 라떼는 차갑게 먹어도 배가 아프지 않다는 꿀팁과 함께 매장의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고 합니다. 트위터 여름님 @probiotic_virus 의 제보입니다.
꽃사미로
최태석 오너셰프
1995년 대만 채식 베이커리 파티셰 근무
1999년 미국 오레곤 채식 베이커리 근무
2014년 비건 베이커리 더브레드블루 수석 셰프
2015년 비건 베이커리 꽃밀 수석 셰프
2017년 비건 베이커리 밀한줌 수석 셰프
신촌과 망원에서 최셰프님의 채식빵은 정평이 나 있었습니다. 우유와 달걀, 버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맛있는 빵을 만들던 셰프님은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생산부터 공정까지 건강한 유기농 식재료를 고집하는 셰프님의 철학이 돋보입니다.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
영업시간: 11시~21시 (월요일 휴무)
주소 : 부산시 수영구 망미번영로60번길 12
전화번호 : 010 2355 2772
예약 : 01023552772
택배 : 카톡플친 초이베이킹
꽃사미로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eouljoy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