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2기, 미국 배터리 재활용 산업 불확실성 높아지다
미국 조지아주 코빙턴에 위치한 한 재활용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폐배터리를 갈아 검은 가루 형태로 만들고 있다. 이 ‘블랙 매스’로 불리는 가루는 원래 해외 정제소로 수출돼 니켈, 코발트 등 귀중한 금속이 추출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현장에서 직접 리튬카보네이트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이는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용 배터리 제조에 필수적인 원료다.
이 공장을 운영하는...
기후 변화가 아닌 기후 위기! 타일러
우리는 자연의 일부이다. 우리 존재, 우리가 만든 모든 문명은 자연 안에 있기에 자연의 질병은 반드시 인류의 파멸로 돌아온다. 자연은 ‘공존’을 말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살아 남기 위해 반드시 살펴야 할 우리의 보금자리라고 말하는 타일러를 인터뷰했다.
버려지는 식품 부산물로 새로운 식품을 만들다, 민명준
"쫓겨서 정신없이 살다 보면 코어벨류들을 잊어버리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런 코어벨류들을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친환경 적인 가치를 추구하게 됩니다. 작은 용기를 내어 환경과 건강에 도움되는 일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