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가 아닌 기후 위기! 타일러

우리는 자연의 일부이다. 우리 존재, 우리가 만든 모든 문명은 자연 안에 있기에 자연의 질병은 반드시 인류의 파멸로 돌아온다. 자연은 ‘공존’을 말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살아 남기 위해 반드시 살펴야 할 우리의 보금자리라고 말하는 타일러를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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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식품 부산물로 새로운 식품을 만들다, 민명준

“쫓겨서 정신없이 살다 보면 코어벨류들을 잊어버리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런 코어벨류들을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친환경 적인 가치를 추구하게 됩니다. 작은 용기를 내어 환경과 건강에 도움되는 일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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