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 시간에도 간편하게 준비해서 바로 먹거나 싸서 나갈 수 있어서 좋다.
건강한 아침이 건강한 삶을 만드는 시작이 된다는 점, 잊지 말고 시도해보자고~!!
하루의 시작은 건강하고 든든한 비건 식사로
“정신없이 바쁜 아침, 오전 내내 영양 충만한 식사를 5분 안에 해결할 수 있다.”
첫번째 아침 식사 : 요거트 그레놀라 & 과일 파르페
- 키위나 산딸기를 손질해 잘라둔다. 집에 있는 과일 혹은 좋아하는 과일로 준비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 요거트는 따로 부어준다. 락토나 락토-오보의 경우 일반 요거트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 간식으로는 통곡크래커에 땅콩버터를 양쪽으로 바른 후 도톰하게 자른 바나나를 사이에 넣는다.
- 오렌지를 먹기 좋게 까서 옆에 채운다. 특히 도시락에 오렌지를 잘라서 넣는 이유는 통으로 밖에 가지고 나갈 경우 먹지 않고 그대로 들고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
- 기호에 따라 요거트 아마씨나 치아씨드를 뿌리면 고소한 맛과 영양을 더할 수 있다.
참고로 코코넛과 콩을 이용한 요거트 레시피는 여기
코코넛 밀크 요거트 레시피 : https://youtu.be/1O-0_fyVzjs
콩 요거트 레시피 : https://youtu.be/xWHw4xYsDyg
두번째 아침 식사 : 아보카도 샌드위치
- 삶은 강낭콩 1/2컵을 준비한다.(강낭콩이 아닌 다른 콩도 사용 가능)
- 살사 1테이블 스푼, 큐민가루 1/2 티스푼, 파프리카 가루 1/4 티스푼을 넣고 으깨면서 잘 섞어준다.
- 통밀빵 위에 어린 시금치 잎을 놓고 으깬 콩을 바른다.
- 자른 토마토와 아보카도, 쓰리라차 소스를 올린 후 간 후추를 살살 뿌려 마무리한다.
- 상큼한 딸기나 좋아하는 과일을 같이 곁들이면 완성
- 간식으로는 먹기 좋게 깐 오렌지와 구운 땅콩 외 견과류, 말린 무화과를 준비한다.
세번째 아침식사 : 두툼 통밀 샌드위치
- 바나나를 두툼하게 썰어 땅콩버터나 기호에 맞게 다른 견과류 버터를 바른 통밀빵에 올린다.
- 말린 코코넛 가루와 메이플 시럽을 더하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더해진다.
- 사이드에 잘 씻은 청포도를 넣는다.
- 간식으로는 아보카도를 섞은 살사와 쌀과자, 남은 소스에 곁들일 야채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