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화장품의 모든것

올해 뷰티업계에 ‘클린 뷰티’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유해물질 이슈 등으로 안전한 원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와 함께 기후 변화, 환경 문제를 생각하는 밀레니얼의 미닝아웃(meaning out, 정치적·사회적 신념을 소비 행위로 적극 표현하는 것) 흐름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클린 뷰티’란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된 화장품을 의미하지만, 최근에는 그 개념이 공정 무역을 통해 수급된 원료나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하는 비건 화장품 등으로 확대됐다.

식물성 화장품으로도 알려진 ‘비건 화장품’

화장품 회사는 라벨에 동물성 제품이 들어있다는 로고가 필요하다. 많은 화장품들은 돼지 기름, 소가죽, 발굽 등의 소재를 함유하고 있다. 일반적인 동물 기반 제품은 어떤 성분이 동물을 도살한 결과 산물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 제품이 동물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비건 / 채소기반
비건 제품은 어떤 동물의 성분도 포함하지 않으며 동물성 제품으로 가공되지 않는다. 여기에는 동물뼈를 연료로 사용해 생산되는 꿀, 밀랍, 백설탕 등이 포함된다. 동물성 살에서 추출한 많은 성분들이 교육 부족으로 인해 채식주의 제품들에 포함되어 있다.

채식주의자
채식주의 제품에는 우유, 유유, 카제인, 달걀, 꿀, 밀랍, 사향고양이의 분비물, 양털의 라놀린, 사향노루의 사향기름이 포함될 수 있다. 동물 도살로 인한 많은 동물 부산물 성분이 교육 부족으로 인해 채식 제품에 포함되어 있다.

동물에 기반을 둔 제품들은 그 성분을 사용하기 위해 죽임을 당하거나 부산물로 사용되는 동물들로부터 나온 것이다. 여기에는 고슴도치(소, 돼지의 지방으로부터 나오는 기름), 에뮤 오일, 젤라틴, 스테아린산(동물 유래) 및 생선 비늘이 포함된다. 많은 화장품들은 동물성 제품들, 특히 돼지 기름을 함유하고 있으며 성분 목록에는 공개되지 않는다. 다른 성분들은 찌그러진 암컷 딱정벌레, 소가죽에서 나온 젤라틴, 힘줄, 인대와 뼈, 동물의 뿔, 발굽, 깃털과 머리카락에서 나온 케라틴과 콜라겐 그리고 닭의 빗에서 나온 동물에서 유래한 히알루론산이다.

Cruelty-free 제품에 대한 Vegucated 에서 찾을 수 있다. PETA는 포괄적인 잔인성 없는 검색 엔진을 가지고 있다. 이 검색 엔진을 통해 어떤 회사가 동물 실험에 참여하는지도 알려준다.

그림의 로고의 의미는 아래와 같다.
Choose Cruelty-Free “Not Tested on Animals” –
Certified Vegan
PETA Approved
Vegetarian Society Approved
Vegan Society
Leaping Bunny

PETA는 22가지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를 공개했다.
https://www.peta.org/living/personal-care-fashion/completely-vegan-beauty-and-body-product-brands/

편의점에도 비건식이 등장하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탄소 저장 대두 개발 경쟁, 깊은 뿌리가 가뭄과 기후 목표를 동시에 겨냥한다

연구자들이 뿌리를 더 깊고 크게 키우는 탄소 저장 대두를 개발하고 있다. 가뭄 저항성과 토양 탄소 저장을 동시에 노리지만, 기후 효과와 농업 현장 적용의 검증이 관건이다.

블루 푸드가 바꾸는 미래 식탁: 기후위기 시대 물과 바다를 둘러싼 경쟁

기후변화가 바다와 물을 뒤흔들면서 ‘블루 푸드’가 식량안보와 지속가능성의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Climate Week NYC 2026에서 열리는 Water and Blue Foods Summit이 던지는 쟁점을 정리했다.

기후금융이 좌우하는 칠레 에너지 전환, 스탠리 파크 펠로가 읽는 투자 지형

칠레의 태양광·풍력 확산은 빨라졌지만, 송전 병목과 전력가격 변동으로 자금조달이 흔들리고 있다. 콜롬비아 기후학교 장학생 마르틴 우루티아 이야네스가 기후금융 관점에서 에너지 전환의 ‘돈의 길’을 좇는다.

인도 전력부문 탄소배출 정체 2년, 재생에너지 급증이 만든 변화

Carbon Brief 분석에 따르면 인도는 2024년 상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전력부문 탄소배출이 사실상 늘지 않았다. 전력수요 7% 증가분을 태양광 중심의 재생에너지가 모두 메우는 동안, 철강·시멘트 등 산업 배출은 빠르게 증가해 기후정책의 다음 과제로 떠올랐다.

기후 소송 방어법 논란: 공화당, 화석연료 기업 보호 법안 추진

미국 의회 공화당이 기후 소송 방어법 성격의 법안을 추진하며, 주정부와 지방정부가 화석연료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기후 소송의 향방이 주목된다.

탄소 오염 규제 철회가 남길 것: 과학이 말하는 건강 피해와 기후 위험

미 EPA가 석탄·가스 발전소 탄소 오염 규제를 철회하겠다고 밝히면서 ‘기후 영향이 없다’는 주장까지 내놨다. 수십 년 연구와 정책평가가 보여주는 건강 피해와 기후 위험을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