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미국에서 비건 귀리 우유 라떼 출시 예정

올 봄, 패스트푸드 체인점 던킨은 미 전역의 메뉴에 귀리 우유 라떼를 추가할 예정이다.

아몬드 우유를 제공 하는 던킨의 음료에 귀리 우유를 주문할 수도 있다. 던킨의 대변인은 ” 우리는 2014년 던킨에 아몬드 우유를 도입하여 유제품 대체품을 찾는 손님들에게 그들이 좋아하는 던킨의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고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고객들에게 우유나 크림 대신 또 다른 맛있는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메뉴에 귀리 우유를 곧 추가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던킨은 1월에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귀리 우유를 시음 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손님들은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참가 장소에서 무료로 샘플을 얻을 수 있다.

던킨은 최근 채식주의 브랜드인 비욘드 미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채식 영역에 과감히 진출했다. 지난 7월 뉴욕시에서 비욘드 소시시 샌드위치(치즈와 계란을 생략해 주문한 비건 요리)를 시범 운영한 뒤 11월 전국 9,000여 곳에 육류 옶는 아침 식사 샌드위치를 확대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기후 재난 임계점 앞에서 커지는 경고: 극단적 기후 사건이 일상이 되는가

AP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가 더 큰 극단적 기후 사건으로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 기후 재난의 임계점, 공중보건 피해, 에너지 전환 지연, 식량 체계와 동물복지까지 확산되는 파장을 짚는다.

중국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상반기 360TWh 버렸다…멕시코 1년 전력 규모

중국이 2026년 상반기에만 재생에너지 출력제한으로 360TWh의 전력을 쓰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송전망 부족과 석탄발전 구매보장 정책이 병목으로 지목된다.

뉴잉글랜드 산불 대응, ‘연방 인력 감축’ 앞에서 흔들리나…와일드랜드 소방관들의 burning questions

뉴잉글랜드의 산불 시즌이 조용히 길어지는 가운데, 연방 인력 감축과 연구기지 폐쇄 제안이 와일드랜드 소방관의 현장 대응과 장기 대비에 어떤 구멍을 낼지 지역 당국이 불확실성에 직면했다.

보수당 ‘저렴한 전력’ 보고서의 허점 10가지…팩트체크가 드러낸 전기요금·기후정책 논쟁의 맹점

영국 보수당이 ‘저렴한 전력’을 내세워 가스·원전 중심 전환과 넷제로 정책 후퇴를 주장했지만, Carbon Brief 팩트체크는 배출 증가, 전기화 둔화, 가스 가격 가정의 비현실성 등 핵심 전제가 흔들린다고 지적했다.

이집트 농부들이 태양광 패널 아래서 농사짓는 이유, 아그리볼타익스가 물과 전기를 동시에 잡는다

이집트의 물 부족과 폭염이 농업을 압박하는 가운데, 태양광 패널 그늘로 증발을 줄이며 전기도 생산하는 아그리볼타익스 실험이 시작됐다. 소규모 공동체부터 확장 모델까지, 작물과 에너지의 ‘땅 경쟁’을 바꾸는 해법을 살펴본다.

보전 정책의 빈칸, Indigenous food sovereignty가 지키는 생물다양성

생물다양성·기후·식량위기 해법을 찾는 보전 정책에서 Indigenous food sovereignty가 주변부로 밀려 있다. 원주민 토지와 전통 식량체계가 생태계 회복력과 건강, 지속가능한 먹거리 전환에 왜 핵심인지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