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미국에서 비건 귀리 우유 라떼 출시 예정

올 봄, 패스트푸드 체인점 던킨은 미 전역의 메뉴에 귀리 우유 라떼를 추가할 예정이다.

아몬드 우유를 제공 하는 던킨의 음료에 귀리 우유를 주문할 수도 있다. 던킨의 대변인은 ” 우리는 2014년 던킨에 아몬드 우유를 도입하여 유제품 대체품을 찾는 손님들에게 그들이 좋아하는 던킨의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고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고객들에게 우유나 크림 대신 또 다른 맛있는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메뉴에 귀리 우유를 곧 추가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던킨은 1월에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귀리 우유를 시음 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손님들은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참가 장소에서 무료로 샘플을 얻을 수 있다.

던킨은 최근 채식주의 브랜드인 비욘드 미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채식 영역에 과감히 진출했다. 지난 7월 뉴욕시에서 비욘드 소시시 샌드위치(치즈와 계란을 생략해 주문한 비건 요리)를 시범 운영한 뒤 11월 전국 9,000여 곳에 육류 옶는 아침 식사 샌드위치를 확대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엘리펀트 뷰트 저수지 가뭄 경고등, 2026년 1.4퍼센트까지 떨어진 물이 말하는 것

미국 뉴멕시코 최대 인공호 엘리펀트 뷰트 저수지가 2026년 7월 27일 1.4퍼센트 용량으로 197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나사 위성사진이 보여준 수면 축소는 리오그란데 유역의 눈녹이 변화, 농업용수 배분, 식량 시스템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동시에 드러낸다.

해양 폭염이 바꾼 영국 바다의 ‘새 일상’…해양 폭염이 어종·서식지·어업을 흔든다

영국 바다에서 해양 폭염이 반복되며 대구 같은 냉수성 어종은 북상하고, 문어·해파리·희귀 방문종의 출현이 늘고 있다. 켈프와 해초 서식지, 수산업, 해변 보건 대응까지 ‘새 일상’이 됐다.

영국 ZEV mandate 완화 논의, 소비자 연 30억파운드 부담 키울 수 있다

Carbon Brief 분석에 따르면 영국 ZEV mandate를 2030년 50% 수준으로 약화할 경우 전기차 전환이 늦어지며 소비자 연 30억파운드 추가 비용, 2030년 배출 740만톤 증가, 원유 수입 1천7백만배럴 확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우선주의가 바꾼 Feed the Future Innovation Labs, 글로벌 기아 연구의 축이 흔들린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아래 Feed the Future Innovation Labs가 재편되면서, 아프리카 중심의 농업 연구와 기후 관련 의제가 축소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니제르의 해충 대응 연구가 중단된 사례는 정책 변화가 식량안보와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파장을 보여준다.

영국 산불 대응 비상, 최고기온 38.1도 속 소방당국 총력…기후위기와 도시 안전 과제

영국이 올해 최고기온 38.1도를 기록한 날, 잉글랜드 중부에서 동시다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고 부상자가 나왔다. 영국 산불 대응이 기후위기 시대의 도시 안전과 공공 인프라 과제로 떠올랐다.

산불 연기 속 캐스케이드 화산: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포착된 산불 연기 경보

2026년 여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된 사진이 캐스케이드 산맥의 빙하 화산을 덮은 산불 연기를 보여줬다. 산불 연기는 대기질 악화와 지역사회 대피를 동시에 부르며 기후와 산림 정책의 경고등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