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치킨 메뉴를 추가하라는 서명운동

치킨 체인점인 파파이스에게 비건 치킨 옵션을 추가하라는 청원이 1만 건 이상을 넘었다. 이 서명은 예일대의 로스쿨 학생인 매니 루티넬이 경쟁 체인점인 켄터키 프라이드치킨(KFC)을 포함한 많은 패스트푸드점들이 이미 비건 치킨과 다른 식물성 옵션들을 메뉴에 넣어 테스트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시작됐다.

“뉴스 통해 놀랄 정도로 많은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특히 유색인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발생한 것을 보셨을 겁니다”며 라틴계 시민권 단체들은 육류제품 보이콧을 요구했다. “더 많은 수의 지역사회에서 식물성 식품, 특히 가장 빈곤한 지역에서 더 많이 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식물성 단백질과 육류 대체식품의 성장세는 기존 46억(약5조 1천억원) 달러에서 2030년 850억(약 96조원)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파파이스는 식물을 기반으로 한 치킨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경쟁자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갖게 됐다.

지난 8월 비욘드 프라이드 치킨의 테스트를 시작한 KFC와 더불어 이번 달 패스트푸드 체인점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는 첫 번째 식물성 치킨 패티(Tyson 소유의 브랜드 Raise & Rooth)를 선보였는데, 현재 캘리포니아주 리노와 몬테레이와 살리나스의 엄선된 테스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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