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고기만두 ‘플랜트 왕교자’ 출시

대체육 전문 식물성 회사인 ‘브라잇벨리(BriteBelly)’가 대체육을 활용한 고기만두 ‘플랜트왕교자’를 선보였다.

지난 7월 스타벅스에서 ‘플랜트함박&파스타’에 대체육 함박스테이크 패티를 접목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대체육 제품이다. 플랜트왕교자는 일반 고기만두의 고기 속을 대신해 대체육인 ‘브라잇벨리 민스’를 적용한 식물성 고기만두이다. 대체육 고기 속을 사용하면서도 만두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브라잇벨리는플랜트함박과 플랜트왕교자에 이어 떡갈비 불고기 등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잇벨리는 미국과 아시아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유통 판매 전문 조직과 조인트벤처 형태로 최근 신규 법인 ‘어퍼이스트(Uppereast)’를 설립했다.

지난 9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내추럴푸드 박람회인 ‘내추럴프로덕트엑스포(Natural Product Expo EAST)’에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해 함박스테이크와 플랜트왕교자 등 국내 대체육과 식물성푸드로 현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은 “브라잇벨리의 목표는 고기의 맛과 영양을 능가하는 대체육으로 채식인 뿐 아니라 일반 식단에서 육류를 대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40년이면 세계 육류 소비의 60%를 대체육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서구 중심의 글로벌 대체육 시장에서 아시안 비건푸드의 리더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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