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스트,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

친환경 푸드테크 전문기업 알티스트가 미래 혁신을 선도할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경제의 활력과 역동성 회복,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위원회가 10개 관계부처가 협력하여 산업별 미래 성장성이 높은 혁신기업 1000개를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식물성 대체육 ‘고기대신’을 런칭한 알티스트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한국인 입맛에 맞춘 대체육 제품을 선보였으며, 국내 최초 식물성 참치를 개발하는 등 우수한 푸드테크 기술력을 인정받아 혁신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알티스트는 식물성 대체식품산업을 선도할 대체육류 연구개발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알티스트 기술연구소) 산하에 유능한 전문 R&D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기 없이 고기 맛을 그대로 구현해내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해왔다

또한 글로벌 대체식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미국 법인을 설립, 올해 8월 세계적인 푸드 엑스포인 ‘True World Foods Expo’에 참가해 전 세계 업계 관계자들에게 식물성 참치를 비롯한 대체육 제품을 선보이며, ‘참치보다 더 맛있다’는 평가와 함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22년 5월 아시안퀴진 레스토랑 알트에이를 이태원에 오픈해 다양한 나라의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아 오픈 3개월만에 흑자를 내기도 했다.

알티스트 관계자는 “꾸준히 대두되는 환경문제와 가속이 붙은 기후 위기로 인해 환경과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갖는 시대가 왔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식물기반 식품 소비 시장은 계속 상승 추세이다”라며 “알티스트의 대체육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판로를 개척하고 대체육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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