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빈트, 이브 비건 인증 획득

채식 전문 브랜드 더빈트가 프랑스의 비건 인증 기관인 ‘EXPERTISE VEGANE EUROPE’에서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취득했다.

이브 비건은 제품의 원료 및 완제품에 동물 유래 성분이 없고 생산 과정 중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으며 제품의 개발을 위해 동물 실험을 실시하지 않는 제품에 발급되는 비건 인증이다.

이번에 인증받은 더빈트의 음성 공장에서는 탈지대두분말 원료를 사용하여 특수공법으로 생산한 건조면 제품과 대체육 제품등이 생산되고 있다.

또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생산 협의를 체결해 자사의 콩고기와 콩면 등의 비건 식재료를 공급 또는 상품화하는 OEM, ODM 생산도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더빈트 담당자는 “전 세계적으로 채식주의자 및 비건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제품의 원재료는 물론 생산시설 및 과정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보다 높아진 소비자의 안목을 반영하여 이번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며 “이번 인증 획득은 친환경과 건강을 위한 가치 소비, 윤리적 소비에 대한 더빈트의 신념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영국 산불 대응 비상, 최고기온 38.1도 속 소방당국 총력…기후위기와 도시 안전 과제

영국이 올해 최고기온 38.1도를 기록한 날, 잉글랜드 중부에서 동시다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고 부상자가 나왔다. 영국 산불 대응이 기후위기 시대의 도시 안전과 공공 인프라 과제로 떠올랐다.

산불 연기 속 캐스케이드 화산: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포착된 산불 연기 경보

2026년 여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된 사진이 캐스케이드 산맥의 빙하 화산을 덮은 산불 연기를 보여줬다. 산불 연기는 대기질 악화와 지역사회 대피를 동시에 부르며 기후와 산림 정책의 경고등이 됐다.

영국 폭염·가뭄 경고, 기후행동 없으면 더 나빠진다…기후행동이 ‘정상’을 만든다

영국이 폭염과 가뭄을 겪는 가운데 Climate Change Committee의 핵심 자문이 “지금이 가장 나을 수 있다”며 기후행동을 촉구했다. 적응 투자와 함께 배출 감축이 전제라는 경고가 나왔다.

복합 기후재난이 키우는 도시 위험: 응급관리에서 ‘복합 사건’ 대응이 필요한 이유

폭염과 산불 연기, 폭우가 같은 주에 겹치면 피해는 단순 합이 아니다. 복합 기후재난 시대, 경보 체계와 응급관리가 ‘복합 사건’ 관점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커진다.

중국 기후변화 5개년 계획, 새 목표는 없지만 ‘중국 기후변화 5개년 계획’이 바꾸는 규칙

중국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중국 기후변화 5개년 계획을 공개했다. 새 숫자 목표는 제한적이지만 비이산화탄소 온실가스, 국제 기후 거버넌스, 탄소시장에 대한 신호가 뚜렷해 산업과 식품체계까지 파급이 예상된다.

기후변화가 캐나다 극한 산불 위험을 2배로 키웠다, 2026년 산불 날씨 분석

2026년 캐나다 산불이 짧은 기간에 급격히 확산된 배경에 ‘극한 산불 날씨’가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World Weather Attribution은 온실가스가 이런 조건의 발생 가능성을 2배 이상 높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