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빈트, 이브 비건 인증 획득

채식 전문 브랜드 더빈트가 프랑스의 비건 인증 기관인 ‘EXPERTISE VEGANE EUROPE’에서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취득했다.

이브 비건은 제품의 원료 및 완제품에 동물 유래 성분이 없고 생산 과정 중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으며 제품의 개발을 위해 동물 실험을 실시하지 않는 제품에 발급되는 비건 인증이다.

이번에 인증받은 더빈트의 음성 공장에서는 탈지대두분말 원료를 사용하여 특수공법으로 생산한 건조면 제품과 대체육 제품등이 생산되고 있다.

또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생산 협의를 체결해 자사의 콩고기와 콩면 등의 비건 식재료를 공급 또는 상품화하는 OEM, ODM 생산도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더빈트 담당자는 “전 세계적으로 채식주의자 및 비건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제품의 원재료는 물론 생산시설 및 과정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보다 높아진 소비자의 안목을 반영하여 이번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며 “이번 인증 획득은 친환경과 건강을 위한 가치 소비, 윤리적 소비에 대한 더빈트의 신념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기후위기 시대 식량안보의 열쇠는 농민 우선: 지속가능한 식품시스템을 위한 시장과 투자

기후위기로 농사가 ‘불가능에 가까워졌다’는 현장의 경고가 커진다. Climate Week NYC 2026에서 나온 ‘농민 우선’ 해법은 유기 전환을 가로막는 시장 공백, 장기구매 약정, 노동 안전과 의료 사각지대를 동시에 겨냥했다.

네팔 손실과 피해 기금 청구 2000만달러, 홍수 피해액의 0.7%에 그친 이유

네팔이 UN 손실과 피해 기금에 2000만달러를 요청했지만, 정부 추산 홍수 총 피해와 손실 27억달러의 0.7%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청구 상한과 재원 부족이 ‘신속 대응’의 시험대로 떠올랐다.

유엔 총회에서 충돌한 기후 비전: 브라질의 에너지 전환 vs 미국의 거부

유엔 총회 개막 연설에서 브라질 룰라 대통령은 탈탄소와 산림 보호, 기술 이전을 통한 에너지 전환을 촉구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거부하는 메시지를 내며 유엔 총회 기후 비전이 정면 충돌했다.

트럼프 EPA 온실가스 규제 철회가 조지아 신규 배출을 2배로 키울 수 있는 이유

트럼프 행정부가 발전소 온실가스 기준 철회를 추진하면서 조지아의 신규 가스발전 배출이 2배로 늘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석탄 퇴출 지연이 겹치며 규제 불확실성이 전력계획을 흔들고 있다.

탄소 저장 대두 개발 경쟁, 깊은 뿌리가 가뭄과 기후 목표를 동시에 겨냥한다

연구자들이 뿌리를 더 깊고 크게 키우는 탄소 저장 대두를 개발하고 있다. 가뭄 저항성과 토양 탄소 저장을 동시에 노리지만, 기후 효과와 농업 현장 적용의 검증이 관건이다.

블루 푸드가 바꾸는 미래 식탁: 기후위기 시대 물과 바다를 둘러싼 경쟁

기후변화가 바다와 물을 뒤흔들면서 ‘블루 푸드’가 식량안보와 지속가능성의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Climate Week NYC 2026에서 열리는 Water and Blue Foods Summit이 던지는 쟁점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