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티앤비, 식물성 대체육 치킨 선보여

푸드테크 스타트업 에프티앤비(구 데일리비건)가 식물성 프로틴 치킨 전문점 ‘뱀파이어치킨’ 1호점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론칭했다. 

대부분 온라인이나 마트에서 유통되던 대체육을 비건이 아닌 소비자들도 더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식물성 프로틴 치킨을 오프라인 전문점으로 선보인 것이다.

에프티앤비에 따르면 치킨의 원육 및 모든 소스, 튀김 파우더 재료를 모두 식물성 재료로 자체 개발한 상품이다. 밀에서 단백질을 추출하는 공정을 거쳐 튀김가루까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치킨과 아주 비슷한 식감과 맛을 낼 수 있다. 

뱀파이어치킨 특징은 ‘콜레스테롤 제로’라는 점과 ‘고단백’이라는 점이다.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결과 콜레스테롤 일 권장량 300mg(성인기준)을 경쟁사들의 대표 치킨은 초과하는 반면, 뱀파이어 치킨은 0mg으로 콜레스테롤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먹을 수 있는 치킨의 대체식품이다.

단백질도 100g당 29g을 포함하고 있어, 100g당 약 27g의 단백질을 포함한 닭고기 대비 단백질 함량이 높아 고단백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뱀파이어치킨을 개발한 에프티앤비의 이강일 대표에 따르면 “국내 6조원의 치킨 시장에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적어도 10% 이상이라고 본다”, 며 “해당 식물성 치킨 원육을 논현
뱀파이어치치킨 매장 뿐 아니라 전 세계 치킨 프랜차이즈 및 외식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유통하여 세상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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