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내부적으로 채식토핑 테스트중

리처드 앨리슨 미국 도미노 CEO에 따르면 도미노 피자는 내부적으로 채식토핑 옵션을 테스트하고 있다.

CEO 앨리슨은 시험의 진행 상황이나 어떤 확정적인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는 채식옵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서 다른 라이벌 회사들과의 경쟁을 이어가기 위한 요소로 선택한 것으로 설명했다. “우리는 오늘, 러한 것들(채식옵션)을 시험하고 있다. “며 “만약 그들이 소비자의 취향을 가져올 수 있으며 우리가 고객에게 좋은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면 채식토핑을 선택할 것이다. 또 이 선택이 프랜차이즈 업체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으며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면 정식으로 도미노 메뉴에 채택할 예정이다.” 라고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앨리슨은 “나는 개인적으로 많은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시도해 보았고 나는 그 산업이 오늘날 특히 한 입 거리의 형태로 좋다고 생각한다. 여러분께서 피자에 넣을 대안적인 소시지나 소고기에 대해 생각해봐라.”고 의견을 밝혔다.

도미노의 신제품 출시가 2020년으로 예정되어 있지만 새 메뉴에 채식주의 옵션이 포함될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 몇 년 동안 도미노는 호주의 Follow your heart에 야채 치즈를 얹은 다양한 메뉴에 채식주의 옵션을 추가한 바 있다. 그리고 도미노의 가장 큰 경쟁자인 피자헛은 작년 10월 아리조나의 한 장소에서 모닝스타팜스가 만든 야채 소시지 토핑을 시험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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