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스테이크 베이크드 도넛출시

채식주의 소시지 롤의 전례 없는 성공에 뒤이어, 영국의 식품체인 ‘그랙(Greggs)’은 가장 잘 팔리는 품목의 채식주의 버전을 출시하고 있다.

올 1월, 영국에 본사를 둔 편의 체인점 그레그스는 1,950개의 새로운 채식주의자 옵션들을 선보일 것이다. 지난 1월 널리 성공을 거둔 채식 소시지 롤 론칭에 힘입어 2019년 상반기에 수익이 58%나 증가한 그레그스는 인기 있는 스테이크 베이크(동물 고기 대신 Quorn으로 만든 것)를 새로 개발해 도넛에 설탕을 발랐다. 지난 8월 로저 화이트스톤 그레그스 CEO는 “사람들이 채식주의 선택권을 원하기 때문에 우리가 가장 잘 팔리는 모든 제품들의 버전을 만들 수 있는지 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만약 우리가 고기 버전만큼 맛있는 것을 생산할 수 있다면, 그것은 매우 성공적으로 팔릴 것이다. 그것이 채식주의 소시지 롤로 보여진 것이다.”

채식주의 도넛의 간판이 오늘 몇몇 가게의 진열대에 놓여졌지만, 실제 도넛은 1월 첫째 주에 모든 장소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으로 전환함에 따라 채식주의자로 잘못 표기된 것이 발견됨에 따라 고객들은 구매하기 전에 직원들에게 확인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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