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회사 하인즈가 미트리스 버거 패티와 미트리스 민스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버거 패티와 민스는 육즙이 많고 육질이 풍부한 맛으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포화지방이 낮다. 또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이며 인공적인 성분이 없는 제품이다.
현재 제품은 네덜란드에서만 제품을 구입이 가능하다. 하인즈는 아직 언제 다른 곳에서 제품을 출시할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이 회사는 이번 출시를 “식물 기반 식사 여행의 첫 단계”라고 언급하여 더 많은 제품이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저는 우리가 모든 사람들이 식물성 음식에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하는 미래가 자랑스럽습니다. 더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것입니다”라고 담당자는 말했다.
하인즈는 작년 1월, 영국에서 비거뉴어리를 기념하기 위해 빈 버거와 함께 다양한 비건 마요네즈와 샐러드 크림을 출시한 바 있다.
몇 달 후, 하인즈는 식물성 이유식 제품군을 선보인 바 있다. 그 회사는 또한 올해 초 영국의 프라이드 치킨 체인점인 업저드 버드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튀긴 하인즈 콩과 케첩을 얹은 식물성 치킨 버거를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