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다미아로 만든 우유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인 밀카다미아(Milkadamia)가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대체 우유로는 두유나 아몬드, 귀리나 캐슈넛, 쌀 등 다양하게 있었지만 마카다미아 우유로는 시장에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호주산 마카다미아를 재료로 한다.
제품은 세가지로 다른 식물 기반 우유 브랜드와 달리 밀카다미아는 마카다미아라는 하나의 견과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크리미하고 진한 바디감을 가진 바리스타 버전과 단맛이 없는 언스윗, 그리고 오리지널 이렇게 제품이 만들어진다. 제품은 비건이며 락토,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국내 수입은 신동에서 맡았다.
짐 리처즈 CEO는 “밀카다미아 우유 제품은 다른 식물성 우유와 비교해 크리미 하며 풍부한 맛. 그리고 어떤 요리와도 완벽하게 어우러져 예술적이고 맛있는 식물성 식사와 디저트, 스무디, 라떼 등에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