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셔널 차이나 피자헛은 최근 영국 254개 지점의 메뉴에 비건 페퍼로니 피자를 추가했다. 새로운 옵션으로는 비오 라이프가 만든 비건 완두콩 단백질을 기반한 페퍼로니와 식물성 치즈가 포함되어 있다.
이 옵션으로 Veganuary( 채식하는 1월. 1월 한 달간은 육식을 하지 않으며 보내는 것. 완전 채식 vegan과 1월인 January 의 합성어) 기간중 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페퍼로니 피자가 작년 Veganuary 기간에 첫 출시한 Jack’N’ Ch**se Pizza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비건 채식 메뉴를 계속 유지 할 수 있게 되었다.
피자헛 레스토랑의 수석 메뉴 혁신 매니저인 시아라 그레이스는 “우리는 채식주의자와 비 채식주의자들을 자극하기 위해 2020년에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었다”며 “우리는 손님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고객들에게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새롭고 맛있는 요리법을 시도하는 것을 좋아한다. 완두콩 단백질은 피자헛 레스토랑의 첫번째 작품이고 손님들이 그것을 맛볼 수 있어서 흥분된다”고 말했다.
현재 피자헛 UK는 피자 7개, 퀀(버섯으로 만든, 고기 대용 음식 재료) 소재의 프라이드 치킨 너겟, 시나몬 바이트, 그리고 카라멜을 토핑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채식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피자헛은 지난 10월 애리조나 주의 한 정소에서 첫 채식고기 토핑인’ 모닝스타 팜스’의 비건 소시지를 테스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