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Dec 22, 2024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몸밥과 인문학
지구별에 도착해 아름다운 삶을 살다간 두 사람이 있다. 이들은 오랜 세월 함께 하면서 사랑과 자비를 실천했다. 100세가 되자 스스로 단식을 함으로써 지구별과 조용히 작별을 했다. 그의 아내 역시 92세에 지구별을 갑작스럽게 떠날 때까지 자연 속에서 살면서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선물로 남겨주었다.
은 헬렌 니어링이 독서를 통해 만난...
라면도 뚫렸다, 채식주의자들이 강력하게 찜한 비건 라면
동물성 원료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비건 라면 종류
동물성 원료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비건 라면 종류 라면은 고기 성분으로 만든 육수를 통해 맛을 내는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채식주의자라면 라면을 쉽게 섭취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오로지 야채만을 사용하여 동물성 원료를 일절 첨가하지 않은 비건 라면이 대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그 매력을...
급성장하는 비거노믹스-‘동물·환경 보호하자’ 육식 out! 식물로 만든 고기·의류·화장품 인기
“2019년은 비건(vegan·채식주의자)의 해.” (영국 이코노미스트)
“죽을 때까지 비건의 삶을 유지할 것.”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채식은 일시적 유행 아닌 우리의 미래.” (미국 워싱턴포스트)
세계의 식탁이 달라지고 있다. 오랜 세월 인간의 주요 에너지원이자 혀를 즐겁게 해줬던 고기 대신, 식물성 단백질을 이용해 고기 같은 맛과 영양을 내는 ‘대체육(식물성 고기)’이 확산되고 있다. 식품뿐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