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흑인인권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다

비건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은 흑인에 대한 경찰 폭력을 막기 위한 조치로 시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기 위한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포트만은 “내가 경찰의 첫 변호를 들었을 때, 나는 나의 첫 반응이 두려움이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했다.” 또 “내 평생 경찰이 나를 안심하게 해줬다. 이건 백인의 특권이다. 경찰은 나를 백인 여성으로 안심하게 하는 반면, 나의 흑인 친구와 가족, 이웃들은 반대의 감정을 느꼈다.”

이 여배우는 미국의 경찰력과 함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암묵적 반편견 훈련 등 절차적 개혁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포트먼은 “조지 플로이드가 살해된 미니애폴리스는 광범위한 반(反)편견 훈련을 받은 이 나라에서 가장 진보적인 경찰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현상에 의문을 갖게 만든 흑생운동의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모든 돈을 처벌에 쏟아 붓는 것이 아니라 교육, 의료, 환경, 피난처 등 사람들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투자한 세상이 어떨지 상상하게 만든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포트먼은 “나는 이제 인생에서 불편함이 느껴지면 그 상황을 잘못 받아들이는 나이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 개념은 처음부터 틀렸기 때문에 나를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시스템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6월 9일 생일을 맞은 그녀는 사회 정의 운동가인 수잔버튼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인 새로운 생활방식(New Way of Life)에 기부금으로 최대 10 만 달러를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기후 재난 임계점 앞에서 커지는 경고: 극단적 기후 사건이 일상이 되는가

AP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가 더 큰 극단적 기후 사건으로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 기후 재난의 임계점, 공중보건 피해, 에너지 전환 지연, 식량 체계와 동물복지까지 확산되는 파장을 짚는다.

중국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상반기 360TWh 버렸다…멕시코 1년 전력 규모

중국이 2026년 상반기에만 재생에너지 출력제한으로 360TWh의 전력을 쓰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송전망 부족과 석탄발전 구매보장 정책이 병목으로 지목된다.

뉴잉글랜드 산불 대응, ‘연방 인력 감축’ 앞에서 흔들리나…와일드랜드 소방관들의 burning questions

뉴잉글랜드의 산불 시즌이 조용히 길어지는 가운데, 연방 인력 감축과 연구기지 폐쇄 제안이 와일드랜드 소방관의 현장 대응과 장기 대비에 어떤 구멍을 낼지 지역 당국이 불확실성에 직면했다.

보수당 ‘저렴한 전력’ 보고서의 허점 10가지…팩트체크가 드러낸 전기요금·기후정책 논쟁의 맹점

영국 보수당이 ‘저렴한 전력’을 내세워 가스·원전 중심 전환과 넷제로 정책 후퇴를 주장했지만, Carbon Brief 팩트체크는 배출 증가, 전기화 둔화, 가스 가격 가정의 비현실성 등 핵심 전제가 흔들린다고 지적했다.

이집트 농부들이 태양광 패널 아래서 농사짓는 이유, 아그리볼타익스가 물과 전기를 동시에 잡는다

이집트의 물 부족과 폭염이 농업을 압박하는 가운데, 태양광 패널 그늘로 증발을 줄이며 전기도 생산하는 아그리볼타익스 실험이 시작됐다. 소규모 공동체부터 확장 모델까지, 작물과 에너지의 ‘땅 경쟁’을 바꾸는 해법을 살펴본다.

보전 정책의 빈칸, Indigenous food sovereignty가 지키는 생물다양성

생물다양성·기후·식량위기 해법을 찾는 보전 정책에서 Indigenous food sovereignty가 주변부로 밀려 있다. 원주민 토지와 전통 식량체계가 생태계 회복력과 건강, 지속가능한 먹거리 전환에 왜 핵심인지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