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90퍼센트 식물성 식단중

헐리우드의 배우 올랜도 블룸은 현재 식물 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다고 영국의 언론 선데이 타임스와 지난 주말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배우는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참선을 하고 약혼자인 케이티 페리와 생긴 첫 아기인 6개월 된 아기 데이지 도브를 돌본다. 아침으로 헤이즐넛 우유와 계피, 바닐라 페이스트, 헤이즐넛과 고지 베리 등을 얹은 단백질 파우더를 차와 함께 곁들인다. 그는 “저의 식단은 90%는 식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한 달에 한 번 정도 정말 좋은 붉은 고기 한 조각만 먹는다”라고 블룸은 말했다. 또 “저는 가끔 소를 보면서 ‘지금까지 내가 본 것들 중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20분동안 찬팅을 한 이후 그린파우더와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오일, 그리고 콜라겐 파우더와 약간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하이킹을 즐기는것이 일과라고 했다.

https://www.instagram.com/p/CIaErLRh-d8/?utm_source=ig_web_copy_link

올랜도 블룸이 식물에 기반한 식단으로 바꾸는동안 케이티 페리는 작년부터 채식으로 전환했다. 데이지 도브를 낳기 전, 임파서블 푸드의 투자자인 페리는 동물의 고기가 혐오스럽다고 느껴 임신중이지만 채식 식단으로 만족한다고 했다. 그녀는 트위터로 1억 9천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자기는 동물성 제품을 버린다고 말했으며 “100% 채식주의자가 될 준비가 95퍼센트 정도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저의 개 너겟이 지난 4개월 동안 저와 함께 이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기후위기 시대 농업의 빈칸, 식품의 다크 매터가 바꾸는 재생농업과 영양

기후변화가 작물의 수확량뿐 아니라 맛과 색, 건강효과를 좌우하는 화학 성분까지 바꿀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다. Food Tank가 조명한 ‘식품의 다크 매터’는 재생농업과 영양, 농약 의존을 다시 묻는다.

종자 저장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 종자 저장과 식량 주권, 기후 리스크의 교차점

종자 저장은 단순한 원예 기술이 아니라 생물다양성, 기후 회복력, 식량 주권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고 있다. 특허와 기업 집중, 지역 품종 소실 속에서 종자 저장이 왜 다시 중요해졌는지 짚는다.

지구 평균기온 2도에 다가선 경고, 올여름 폭염 급등 가능성 커졌다

전직 NOAA 과학자들이 대기 이산화탄소 최고치를 경고하며 올여름 월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9도까지 뛸 수 있다고 밝혔다. 지구 평균기온 2도 문턱이 현실화되며 폭염, 산불, 식품 시스템까지 흔들릴 수 있다.

인도 에너지 효율 에어컨, 전기요금과 배출 줄이는 가장 빠른 선택

폭염으로 인도 가정의 냉방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에너지 효율 에어컨을 선택하면 연간 690억루피 전기요금과 약 500만톤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구 에너지 불균형이 기록적 수준으로 상승, 온난화 속도를 끌어올리는 이유

지구 에너지 불균형이 2025년 10년 평균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해양 온난화, 해수면 상승, 극한현상 위험을 키우고 있다. 온실가스 증가와 에어로졸 감소가 어떤 방식으로 불균형을 확대하는지, 식품 시스템과 정책 대응까지 배경을 정리했다.

오클랜드 석탄 수출 터미널, 트럼프 7500만달러 지원에도 ‘오클랜드 석탄 터미널’ 논란 끝나지 않는 이유

트럼프 행정부가 오클랜드 석탄 터미널에 최대 7500만달러를 지원했지만, 10년 넘게 이어진 소송과 허가 절차, 지역 건강 우려가 사업의 향방을 다시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