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알피스트, 비건 샴푸바 출시

애경산업의 비건 퍼스널케어 브랜드 ‘알피스트’가 ‘비건 샴푸바’를 출시했다.

알피스트 비건 샴푸바는 헤어 관리를 위한 영양 성분을 고체 형태로 압축한 제품으로 제품 한 개당 일반 액상 샴푸 500ml 용량만큼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스위스 고산지대에서 자란 에델바이스 추출물, 마스터워트 잎 추출물 등 7가지 허브 성분과 바오밥나무씨 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 콩단백질 등 7가지의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았다.

또한 제조 등의 과정에서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비건 처방’을 적용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삼림인증제도 ‘FSC 인증’ 마크를 획득한 단상자 및 식물성 잉크인 ‘소이잉크’를 사용했다.

아울러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저자극 판정을 받은 약산성 처방 제품으로 건강한 두피 관리를 위해 합성색소, 파라벤 등의 성분은 배제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향료사의 프리미엄 향료를 사용했으며, 선호하는 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포근하고 달콤한 향의 ‘베이비 파우더 향’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잔향의 ‘코튼 머스크 향’ 2종으로 출시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아마존 범람원 카카오가 여는 기후회복력 초콜릿: 파라 전통 공동체의 숲 기반 재배

브라질 파라주의 아마존 범람원에서 자생 카카오를 관리해 만드는 초콜릿이 가뭄과 폭우, 병해에 더 강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숲 그늘과 물길이 만드는 미세기후, 전통 지식과 발효 기술, 윤리적 소비 트렌드가 만나는 현장을 짚는다.

영국 40도 폭염과 동물성 농업: 기후위기의 책임을 둘러싼 연구와 정책 과제

영국에서 40도 폭염이 재현될 수 있다는 경고 속에, 동물성 농업이 기온 상승의 주요 동인이라는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배출 구조, 식품 산업 전환, 정책 과제를 짚는다.

유럽을 덮친 폭염, ‘이상기후’가 아니라 새 기후의 신호다

2026년 6월 유럽 폭염은 기후위기가 건강, 전력망, 도시, 식품 시스템을 동시에 흔드는 현실을 보여준다.

영국 전기화 가속, 전기화로 가계비를 낮출 수 있을까: CCC가 강조한 전기화의 ‘지갑 효과’

영국 기후변화위원회 CCC는 전기차와 히트펌프 중심의 전기화가 에너지 안보를 높이고 가계 에너지비를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2030 목표를 둘러싼 정책 공백과 농업·항공 연료 과제도 함께 드러났다.

‘가능주의자’, 7월 15일 개봉… 여성 비건들의 13년 동물권 운동을 기록하다

동물권 다큐멘터리 ‘가능주의자’가 2026년 7월 15일 극장 개봉한다. 여성 비건 활동가들이 지난 13년간 한국 동물권 운동과 비거니즘, 개 식용 종식 논의를 어떻게 바꿔왔는지 기록한 작품이다.

해양 온난화가 밀어붙인 위기, 켈프 숲 복원 프로젝트가 급가속하는 이유

해양 온난화로 전 세계 켈프 숲이 빠르게 사라지자, 과학자와 지역사회가 성게 제거, 내열성 품종 이식, 위성 감시 등 ‘켈프 숲 복원 프로젝트’를 확장하고 있다. 탄소 흡수와 수산업, 해안 보호까지 걸린 복원 전략을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