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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신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최다 비건 인증 브랜드 보나쥬르

유럽 화장품 인증 CPNP를 취득한 국내 뷰티 브랜드 보나쥬르가 유럽 시장 공략에 뛰어들었다.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는 유럽에 유통되는 모든 화장품에 적용되는 온라인 등록 시스템으로, 유럽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 인증제도다. CPNP 등록을 위해서는 6개월 이상의 미생물 검사와 제형 및 전 성분 안전성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는 유럽 전국가의 모든 기준을 맞춰야 하므로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보나쥬르가 CPNP를 취득한 제품은 총 8가지며 그린티 워터 밤, 부활초 에센스, 부활초 수면 팩, 부활초 앰플 마스크, 그린 멀티 비타민 세럼, 그린 멀티 비타민 크림, 로즈스템셀 앰플, 프로폴리스 세럼이다.

보나쥬르는 출시 후 9년의 기간 동안 정직한 원료, 거품 없는 가격과 뛰어난 제품을 선보인 천연화장품 브랜드다. 또한 지난 1944년 설립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인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가장 많은 비건 인증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다.

보나쥬르 관계자는 “이번 CPNP 등록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까지 확장 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정직한 브랜드라는 신념으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유럽 및 글로벌 소비자에게도 꾸준하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zenith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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