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이상민 하하, 채식주의자 메뉴 체험

채널A의 프로그램 ‘아이콘택트’가 13일 방송분에서 8년차 비건 전범선이 멤버들에게 채식을 권유하는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선 장발, 턱수염을 기른 한 남자가 결의에 찬 눈빛으로 출연했다. 바로 밴드 ‘양반들’의 리더인 전범선이다. 그는 비건으로 자신에게 신념과도 같은 ‘채식’을 전도하기 위해 ‘아이콘택트’ 출연을 결정했다.

‘채식 전도사’를 자처한 그의 말에 빠져든 강호동, 이상민 하하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비건 메뉴체험에 나섰다. 전범선은 “예상치 못한 성과를 얻었다. 채식 동지를 얻었고 우리의 따뜻한 사랑을 확인했다”고 진심으로 기뻐했다.  

김보종은 채식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공감에 있는 것 같다”며 “채식에 대해, 비건에 대해 공감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한 발 더 나아가 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코퍼스 크리스티 담수화 사업, 가뭄 해법이 왜 ‘재정 재난’ 문턱으로 번졌나: 해수담수화 논란의 경고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가 가뭄 대응책으로 추진한 해수담수화 사업이 재정·정치적 부담으로 번지며 도시 운영의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 해수담수화의 비용, 에너지, 환경 정의 쟁점을 짚는다.

벼농사 지속가능성의 열쇠, 콩과 작물 덮개작물: 질소 비료 과다의 역설을 끊다

중국 벼농사의 질소 비료 과다 사용이 토양 미생물의 질소 고정 기능을 약화시키며 비료 의존을 키운다는 연구가 나왔다. 덮개작물로 콩과 작물을 도입하면 질소 순환과 토양 건강을 회복하고 투입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기후 피드백 경고: 영구동토층 메탄 등 자연 배출이 온난화를 최대 30% 키울 수 있다

영구동토층·습지·산불·담수에서 늘어나는 온실가스가 2100년까지 추가로 0.2~0.4도 온난화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기후모델의 ‘자연 피드백’ 공백이 탄소예산을 더 관대하게 보이게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트럼프 연비 규제 완화의 진짜 비용: 운전자 부담과 탄소배출이 함께 늘어난다

트럼프 행정부가 연비 규제를 완화하며 ‘차값 인하’를 내세웠지만, 유가 상승기엔 연료비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화되던 CAFE 기준 후퇴가 탄소배출과 대기오염, 에너지 안보에도 미칠 파장을 짚는다.

트럼프 시대, 캘리포니아 청정차 규정이 미국 자동차 배출을 붙드는 마지막 안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연비·배출 규제를 대폭 후퇴시키면서 미국 자동차 탄소정책의 공백이 커졌다. 그 틈을 메우는 캘리포니아 청정차 규정은 전국 시장에 영향을 주는 동시에 소송과 의회 공방으로 흔들리고 있다.

호르무즈 위기 속 풍력·태양광 발전이 영국 가스 수입 59억파운드 줄였다

호르무즈 위기 이후 영국에서 풍력·태양광 발전이 기록적으로 늘며 가스 발전과 LNG 수입 의존도를 낮췄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스 가격 급등 국면에서도 전기요금 충격을 완화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