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환경스페셜’ 부활, MC 김효진

KBS의 간판 프로그램인 ‘환경 스페셜’이 8년만에 부활했다.

환경스페셜’은 ‘다큐인사이트’의 전신인 ‘KBS스페셜’과 ‘KBS역사스페셜’과 함께 KBS를 대표했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9년부터 방송을 이어오다 2013년 4월 종영 했었다. 코로나 19이후 지구 환경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자연의 편에서, 미래세대의 편에서’를 핵심키워드로 더 늦기 전에 지구의 환경문제를 책임감 있게 다루겠다는 다짐이다.

특히 기존과 달리 배우 김효진을 프리젠터로 세워 시청자와 보다 가깝게 다가가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김효진은 오래 전부터 유기견 문제, 제로 웨이스트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혀왔다. 그녀는 채식주의자이기도 한 연예계 대표 에코셀러브리티다. 그녀는 ‘미래세대가 어른들이 누려왔던 이 아름다운 지구를 그대로 물려받을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겠다’는 환경스페셜의 기획 취지에 깊게 공감하여 참여의사를 기꺼이 밝혔다.

환경 시사와 더불어 우리 주변의 숨은 자연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환경스페셜팀은 그동안 쌓은 취재 노하우와 완성도 높은 자연 영상 구현을 바탕으로 다른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고품격 환경다큐를 통해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환경스페셜’은 3월 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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