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크를 베이스로 한 비건 치즈

푸드테크 기업 아머드 프레시가 미국 현지 푸드 유통 서비스 확대를 위해 견과류 알레르기 걱정이 없는 오트 밀크 기반의 ‘아메리칸 슬라이스’ 비건 치즈를 신규 개발했다.

지난 2021년 아몬드 밀크를 베이스로 자체 개발한 ‘큐브형 비건 치즈’를 내놓은 아머드 프레시는 이듬해 미국 뉴욕을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7월엔 북미권 소비자를 겨냥한 ‘아메리칸 슬라이스’ 비건 치즈로 미국 최대의 슈퍼마켓 체인인 ‘크로거(Kroger)’ 170여 개 매장에 판매를 시작하는 등 활발한 해외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또 식재료로서 더욱 활용 가치가 높은 치즈 수요에 주목해 미국의 인기 비건 버거 레스토랑 체인인 ‘슬러티 비건(Slutty Vegan)’에 납품을 시작하면서 B2B 사업에도 본격 진출했다.

아머드 프레시는 오트 밀크를 베이스로 한 ‘아메리칸 슬라이스’를 이번에 새롭게 개발했다.

이 제품은 견과류 알레르기로 기존 아몬드 밀크 베이스의 비건 치즈를 섭취하는 데 불편함이 있을 수 있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했다.

토스트나 샌드위치 등 간편 식사를 즐기는 북미 지역의 다양한 요리에 자사 비건 치즈가 활용되는 만큼 제품의 원재료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1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동물성 치즈와 매우 흡사한 묵직한 바디감을 구현하며 맛과 품질을 더욱 높였다.

아머드 프레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B2B 채널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미국 현지 대형 음식점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비건 치즈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맛과 품질 개선을 통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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