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의 첫 비건 초콜릿 바

귀리 우유를 베이스로 한 허쉬의 첫 비건 초콜릿 바가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은 클래식 다크와 엑스트라 크리미 아몬드 & 씨 솔트와 같은 맛으로 출시되며 각각의 제품에는 귀리 우유 기반에 논GMO라는 라벨이 붙어져 있다.

허쉬는 아직 초콜릿바의 출시 날짜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이르면 9월 5일에 오트 메이드 라인이 추가 매장에 출시될 것이고 한다.

허쉬의 BFY 정책

지난 2월 허쉬는 ‘BFY(Better for you)’ 옵션을 확대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기존 제품의 BYF 카테고리로의 혁신, 신제품 연구개발, 제품 공동창조 라이선스 계약, BYF 옵션을 제공하는 브랜드 인수 등 이 카테고리를 확대하기 위한 장기 전략을 추진 중이다.

그 발표의 시작으로 비건 초콜릿 바가 출시된 것이다. 제품의 핵심 성분인 귀리 우유는 인간과 동물, 그리고 지구환경면에서 유제품보다 더 나은 선택이다.

허쉬의 최고 성장 책임자인 크리스텐 릭스는 “우리는 미국 과자의 선두주자로서, 우리 소비자들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고품질의 맛을 제공한다.

일상적인 순간과 계절 그리고 특별한 옵션에 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이해하고 있다”며 “전문성을 확대하고, 새로운 기능을 구축하며, 더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가 이끌어야 할 다음 큰 카테고리 기회다”라고 말했다.

비건 킷캣은 수출되나?

네슬레가 생산중인 비건 킷캣은 올 초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비건 초콜릿과 비건 웨이퍼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킷캣 V는 1935년 오리지널 킷캣이 처음 소개된 영국 요크의 네슬레 연구 개발 팀에 의해 만들어졌다.

새로운 비건 킷캣 바를 가장 먼저 시도한 사람 중 하나는 셀럽 킴 카다시안이었는데, 그는 지난 6월 비건 ‘킴캣’ 바의 개인 맞춤 상자를 받았다.

제품은 영국에서 처음 출시되었으며, 에스토니아, 폴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브라질 및 기타 지역(미국은 제외)이 그 뒤를 이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영국 ZEV mandate 완화 논의, 소비자 연 30억파운드 부담 키울 수 있다

Carbon Brief 분석에 따르면 영국 ZEV mandate를 2030년 50% 수준으로 약화할 경우 전기차 전환이 늦어지며 소비자 연 30억파운드 추가 비용, 2030년 배출 740만톤 증가, 원유 수입 1천7백만배럴 확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우선주의가 바꾼 Feed the Future Innovation Labs, 글로벌 기아 연구의 축이 흔들린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아래 Feed the Future Innovation Labs가 재편되면서, 아프리카 중심의 농업 연구와 기후 관련 의제가 축소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니제르의 해충 대응 연구가 중단된 사례는 정책 변화가 식량안보와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파장을 보여준다.

영국 산불 대응 비상, 최고기온 38.1도 속 소방당국 총력…기후위기와 도시 안전 과제

영국이 올해 최고기온 38.1도를 기록한 날, 잉글랜드 중부에서 동시다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고 부상자가 나왔다. 영국 산불 대응이 기후위기 시대의 도시 안전과 공공 인프라 과제로 떠올랐다.

산불 연기 속 캐스케이드 화산: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포착된 산불 연기 경보

2026년 여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된 사진이 캐스케이드 산맥의 빙하 화산을 덮은 산불 연기를 보여줬다. 산불 연기는 대기질 악화와 지역사회 대피를 동시에 부르며 기후와 산림 정책의 경고등이 됐다.

영국 폭염·가뭄 경고, 기후행동 없으면 더 나빠진다…기후행동이 ‘정상’을 만든다

영국이 폭염과 가뭄을 겪는 가운데 Climate Change Committee의 핵심 자문이 “지금이 가장 나을 수 있다”며 기후행동을 촉구했다. 적응 투자와 함께 배출 감축이 전제라는 경고가 나왔다.

복합 기후재난이 키우는 도시 위험: 응급관리에서 ‘복합 사건’ 대응이 필요한 이유

폭염과 산불 연기, 폭우가 같은 주에 겹치면 피해는 단순 합이 아니다. 복합 기후재난 시대, 경보 체계와 응급관리가 ‘복합 사건’ 관점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