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X 올가니카

식물성 제품 브랜드 올가니카(ORGANICA)가 제주항공과 함께 사전 주문을 통해 이용 가능한 비건 기내식 ‘비건 함박 스테이크’를 출시한다.

올가니카와 제주항공의 협업은 제주항공이 기내식의 육류 재료를 식물성으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기내식 ‘비건 함박 스테이크’는 100% 식물성 대체육으로 만든 함박 스테이크로, 진한 브라운 소스에 재워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은 물론 토마토, 그린빈, 단호박, 알감자 등 구운 채소와 귀리보리밥이 함께 제공되어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로 제격이다.

모든 재료는 100% 식물성으로 채식 고객은 물론 장기간 비행 시 소화가 안되는 등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고객들도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올가니카 양영란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선택이 한정적이었던 기내식으로 비건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맛있는 식물성 혁신푸드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건 기내식 ‘비건 함박 스테이크’는 7월부터 제주항공 모바일앱, 웹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유럽 산불 ‘조용한 해’ 주장 반박…2026년 유럽연합 산불이 기록적이라는 근거

일부 논평가들은 2026년이 유럽 산불의 ‘가장 조용한 해’라고 주장했지만, 데이터 범위에 러시아와 농경지 화재가 포함되면서 왜곡이 발생했다. 유럽연합 산불 통계는 2026년이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면적이 불탔다고 보여준다.

독일 기후변화 농업 적응, 40도 폭염과 가뭄이 바꾼 밭과 과수원

2026년 6월 40도 안팎의 폭염과 가뭄, 집중호우, 늦서리가 독일 농업을 흔들고 있다. 독일 기후변화 농업 적응은 품종 다변화, 관개 투자, 토양 관리, 차광과 태양광 필름 같은 기술로 속도를 내고 있다.

파이어샛 위성, 아마존 산불 대응의 새 무기 될까: 데이터는 늘지만 현장 장벽은 그대로

2024년 남미 대형 산불의 충격 이후, 파이어샛 위성이 더 촘촘한 산불 탐지 데이터를 예고한다. 하지만 아마존 유역에서는 장비·연료·인력·거버넌스 부족이 데이터의 효과를 제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오리건 산불 연기가 뒤덮다: 위성으로 본 2026년 오리건 산불 연기 확산

2026년 7월 오리건에서 번개로 시작된 대형 산불이 극심한 가뭄과 강풍 속에 확산하며 주 전역에 연무를 만들었다. NASA 위성 영상이 포착한 오리건 산불 연기의 범위와 의미를 정리했다.

오프쇼어 풍력발전이 뉴잉글랜드 폭염 전력난을 낮춘 방식

2026년 7월 동부 폭염에서 뉴잉글랜드는 오프쇼어 풍력발전과 수력 송전, 태양광 확대로 피크 시간대 석유 발전 의존도를 낮췄다. 전력요금과 대기오염, 기후위기 대응을 가르는 ‘피크 전원’의 변화가 수치로 확인됐다.

유럽 폭염 원인 논쟁, ‘대기오염 감소’가 아니다…에어로솔과 온실가스의 역할을 구분해야

유럽 폭염이 ‘대기오염 감소’ 때문에 생긴다는 주장과 달리, 과학자들은 폭염의 근본 배경이 온실가스 온난화라고 말한다. 에어로솔 감소는 과거의 냉각 효과가 줄며 warming이 더 드러나게 만든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