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더는 기업 로고 없을것”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인 파타고니아는 자사의 제품에 추가적인 기업 로고를 부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탈부착이 불가능한 로고를 추가하면 옷의 수명이 몇 년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우리의 이 변화가 건강한 지구를 위한 우리의 노력 중 하나이자 실천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여러분이 착용하는 의류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동참함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다”며 2년 이상 옷을 사용하면 전체 탄소 발자국을 82%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옷을 오래 입어야 한다고 말한다.

파타고니아는 재사용 가능한 의복의 개념을 홍보하기도 했는데, 2005년에는 커먼 스레드(Common Threads) 이니셔티브를 통해 모든 의복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4월 파타고니아는 지속가능성을 따르지 않는 금융계 회사와 다른 기업들과 더 이상 새로운 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브랜드 플리스 조끼와 다른 의류들을 생산하며 지구의 환경을 고려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지난 10월 의류 생산을 위한 사업 지원과 전체 매출의 1%를 환경적 요인의 개선을 위해 기부했으며 섬유질의 바이오 재생 섬유로 전환하는 메커니즘을 개발한 인피니트 섬유 회사를 지원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글로벌 스캔과 글로벌 싱크탱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해 지속가능성 최고 선도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이 목록에 있는 회사로는 유니레버, 이케아, 인터페이스, 나투라앤코 등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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