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내츄럴 스낵 브랜드 DJ&A 스낵을 7월 15일부터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수입사인 더앤에이 측에 따르면 제품은 공동구매 및 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했으나 현재 약 300만봉이 롯데마트 전 지점에 납품됐다.
제품은 세계 30개국 코스트코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할랄인증을 받은 친환경 기업으로 특히 표고버섯제품인 머쉬룸 라인이 유명하다.
관계자는 “최근 환경과 건강을 생각한 영양 균형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비건 시장의 소비 트렌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며 “브로콜리 크리스프, 머쉬룸 크리스프, 포테이토웨지, 포테이토 스윗칠리, 베지터블 믹스, 머쉬룸 갈릭 칠리 6종이 출시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 “롯데마트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게 제품을 런칭 했으며, 앞으로는 비건 식품을 온라인 시장에서도 비건식품의 성장세는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6가지의 비건스낵은 원물함량이 75% 이상의 수준의 순수 야채 스낵으로 모두 저온 가공(low temperature cooking)으로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자극적인 음식을 기피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까지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