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Based 전문몰 ‘이팅더즈매터(Eating Does Matter)’는 미국 식물성 과자 심플리세븐(Simply7)을 국내 고객에게 선보인다.
심플리세븐은 ‘건강에 좋은 재료사용, NON-GMO 프로젝트 인증, 첨가물 제로, 글루텐 프리 인증, 깨끗하고 필요한 재료로 제조, 채식주의자도 섭취 가능, 보존료 무첨가’의 7가지의 철학을 고수하는 미국의 비건스낵 브랜드로 여성 농부가 재배하는 농작물을 사용하고 판매수익금을 기부하여 사명감을 북돋아주고 농업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이팅더즈매터가 이번에 론칭한 심플리세븐 제품은 퀴노아, 케일, 렌틸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칩스 5종(유기농 베지·케일 씨솔트·퀴노아 바비큐·퀴노아 씨솔트·렌틸 할라피뇨)이다. 먹기 번거로운 고급 작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각 제품마다 느껴지는 풍미와 향 그리고 오로지 식물성 재료로만 만들어진 비건 과자라는 점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일반 감자칩보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은 적으면서 비타민과 칼슘 등은 더 많이 함유되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식물기반 과자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팅더즈매터 관계자는 “환경과 비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미국 심플리세븐을 무사히 국내에 런칭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곧 다양한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팅더즈매터에서 판매중인 비건치즈 굿플래닛과 함께 에어프라이에 조리해 먹기 좋고 버거나 피자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팅더즈매터는 심플리세븐 칩스 5종 런칭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