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생각나는 채소찐빵

쌀쌀한 겨울, 호호 불어가며 먹는 김이 뿌옇게 피어나는 호빵 지나치기 어렵죠? 발효빵을 활용해 폭신하고 부드러운 찐빵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속 재료는 다양한 채소를 넣어서 만드는 비건 버전으로 한번 만들어 볼게요.

피 재료 : 따뜻한 물 80ml, 설탕 1T, 소금 한꼬집, 이스트1.5t, 중력분1컵, 오일1T
속 재료 : 새송이버섯 2개, 양파1/2, 당근1/4개, 대파1/2개, 마늘2개, 간장2t, 기호에 따라 소금 조금

새송이버섯, 양파, 당근, 대파, 마늘등 기호에 맞게 야채를 다져 속재료를 준비합니다.

기름 두른 팬에 재료를 볶은 후 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고 볶은 속재료를 펼쳐 식혀줍니다.

따뜻한 물이 담긴 볼에 설탕, 이스트를 넣어줍니다. (냉장보관의 이스트는 자고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깨워서 사용합니다)

이스트가 활성화되는 동안 밀가루와 소금을 계량해 줍니다. 활성화된 이스트 안에 가루류를 채 쳐서 넣어줍니다.

섞은 뒤 오일을 넣고 마저 치대어줍니다. 한덩이가 되면 식탁 위에서 손반죽을 해주고 매끈하게 한덩이가 되면 반죽을 4등분으로 나눠줍니다.

등분한 반죽을 둥글게 만든 후 밀어 펴 줍니다. 만든 밀가루피에 속재료를 넣은 후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물을 받아 끓여줍니다. 끓는 찜기에 빵을 넣어 15~20분 정도 쪄줍니다.

완성된 찐빵을 접시에 옮겨줍니다.당면을 넣어 드셔도 좋아요.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되어줄 채소 찐빵 집에서 만들어 드셔 보세요! 속재료는 좋아하는 채소로 다양하게 변경 가능합니다.

다음에 또 다른 레시피로 찾아올게요!

로비건채식요리학원 강사 박수경 (https://www.instagram.com/soooogyeong)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독일 기후변화 농업 적응, 40도 폭염과 가뭄이 바꾼 밭과 과수원

2026년 6월 40도 안팎의 폭염과 가뭄, 집중호우, 늦서리가 독일 농업을 흔들고 있다. 독일 기후변화 농업 적응은 품종 다변화, 관개 투자, 토양 관리, 차광과 태양광 필름 같은 기술로 속도를 내고 있다.

파이어샛 위성, 아마존 산불 대응의 새 무기 될까: 데이터는 늘지만 현장 장벽은 그대로

2024년 남미 대형 산불의 충격 이후, 파이어샛 위성이 더 촘촘한 산불 탐지 데이터를 예고한다. 하지만 아마존 유역에서는 장비·연료·인력·거버넌스 부족이 데이터의 효과를 제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오리건 산불 연기가 뒤덮다: 위성으로 본 2026년 오리건 산불 연기 확산

2026년 7월 오리건에서 번개로 시작된 대형 산불이 극심한 가뭄과 강풍 속에 확산하며 주 전역에 연무를 만들었다. NASA 위성 영상이 포착한 오리건 산불 연기의 범위와 의미를 정리했다.

오프쇼어 풍력발전이 뉴잉글랜드 폭염 전력난을 낮춘 방식

2026년 7월 동부 폭염에서 뉴잉글랜드는 오프쇼어 풍력발전과 수력 송전, 태양광 확대로 피크 시간대 석유 발전 의존도를 낮췄다. 전력요금과 대기오염, 기후위기 대응을 가르는 ‘피크 전원’의 변화가 수치로 확인됐다.

유럽 폭염 원인 논쟁, ‘대기오염 감소’가 아니다…에어로솔과 온실가스의 역할을 구분해야

유럽 폭염이 ‘대기오염 감소’ 때문에 생긴다는 주장과 달리, 과학자들은 폭염의 근본 배경이 온실가스 온난화라고 말한다. 에어로솔 감소는 과거의 냉각 효과가 줄며 warming이 더 드러나게 만든 요인이다.

산불 연기 장거리 이동이 뉴욕 하늘을 주황색으로 바꾸는 이유

온타리오 산불 연기 장거리 이동이 바람과 대기 구조를 타고 뉴욕까지 번지며 공기질 경보와 주황빛 하늘을 만들고 있다. 연기가 높이 치솟을수록 이동거리는 길어지고, 기후변화는 더 뜨겁고 건조한 조건을 늘려 산불과 연기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