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데이팅앱 사용자 50만명 이상

채식주의자를 위한 세계 1위의 데이트 앱의 전 세계 사용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2020년 말 이후 이 앱의 사용자가 25만에서 두 배로 많아진 수치다.

동시에 비글리는 200만 명이 넘는 ‘비그매치'(두 명의 사용자가 서로 매칭되는 것)를 기념하고 있으며 2022년 중반까지 400만 명이 넘는 매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0만 명의 사용자 수와 200만 명의 비그매치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베글리는는 새로운 버전의 앱 ‘Veggly 2.0’을 출시했다.

새로운 버전은 사용자에게 보다 깨끗하고 부드러운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유사한 구조를 유지하면서 신선한 비주얼과 친숙한 색상과 스타일이 결합될 예정이다. 새로운 비글리는 보다 직관적이고 실용적이며 앱의 원래 시각적 아이덴티티에 여전히 충실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전 세계의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다양한 개선이 이뤄졌다.

비글리의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설정은 몇가지 내용이 추가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다양한 문제/주제를 나열하여 앱이 사용자의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과 일치시키는 기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주제들은 채식주의 단계나 자신의 활동을 나타내는 것 부터 별자리까지 다양하다.

비글리는 또한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비글리에서 만난 커플들의 가슴 따뜻한 성공담을 공유하는 새로운 블로그 게시물 시리즈를 열었다.

이런 성과에 대해 언급하면서 알렉스 펠리펠리는”이 앱을 통해 비건 파트너를 찾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며 “여러분의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을 찾는 것은 관계를 훨씬 더 원활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채식주의의 지속적인 세계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베글리가 지난 한 해 동안 그렇게 많이 성장한 주요 이유 중 하나라고 믿습니다”

전 세계(181개 국가에서 사용)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비글리는 스페인, 독일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덴마크어, 폴란드어로 앱을 번역하기 위해 협력한 전 세계 채식주의 봉사자들 덕분에 빠른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영국 AI 데이터센터 탄소배출 논란: 계획된 2곳이 ExxonMobil보다 더 많이 배출할 수 있다는 분석

영국에서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2곳의 연간 탄소배출이 ExxonMobil의 2023년 배출량을 웃돌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력망 접속 대기 물량, 가스발전 계획, 물 부족 전망이 맞물리며 지역사회 반발도 커지고 있다.

유럽 폭염 가뭄이 흔든 2026년 작황, 기후변화로 커진 식량 리스크

2026년 여름 유럽을 강타한 폭염과 가뭄으로 곡물 생산과 수확량이 다수 국가에서 동반 하락했다. 유럽 폭염 가뭄이 작물과 식품 가격, 사료와 축산, 지속가능한 식품정책에 던지는 함의를 짚는다.

중국 탄소 배출 감소, 유가 충격 속 석유 수요 9퍼센트 급감이 던진 신호

최근 몇 달 사이 중국의 석유 사용이 9퍼센트 줄면서 중국 탄소 배출 감소가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동 전쟁으로 흔들린 공급 충격이 에너지 전환과 전기차 확산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는다.

메탄 감축 없이는 2도 아래도 위태롭다: ‘메탄 감축’이 넷제로의 성패를 가른다는 연구

이산화탄소 넷제로만으로는 ‘2도 이하’가 보장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새 연구는 목표 온도에서 역산해 필요한 메탄 감축 폭을 제시하며, 2050 넷제로라면 메탄 감축이 핵심 변수라고 강조한다.

콩가리 국립공원의 범람원 숲, 콩가리강이 만든 생태계와 지속가능성의 현장

NASA Earth Observatory가 Landsat 9로 포착한 콩가리 국립공원의 범람원 숲은 콩가리강의 반복되는 범람과 퇴적이 어떻게 오래된 저지대 활엽수림과 옥스보 호수를 유지하는지 보여준다. 물 관리와 기후 리스크, 생물다양성, 지속가능한 식량 체계까지 연결되는 의미를 짚는다.

데이터센터 전력난이 흔드는 ‘Clean Air Act’… EPA ‘섬전력’ 지침이 낳는 규제 공백

미국에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EPA가 ‘섬전력’ 발전소는 산성비 프로그램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안내하면서 Clean Air Act의 핵심 감시 도구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