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윌리엄스, 식물성제품 회사에 투자

테니스 그랜드 슬램 챔피언이자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비너스 윌리엄스는 플랜트 엑스에 투자했다. 플랜트 엑스는 캐나다를 본사로 한 식품·미용, 반려동물 용품, 비타민·의류·가정용 식물 등 식물 기반 제품 1만여 개를 배송하는 회사이며 캐나다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도 제공하는 회사다.

윌리엄스는 “저는 플랜트 엑스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제가 10년 전에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했을 때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며 “식물에 기반한 생활 방식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됐고 다른 사람들이 식물 기반 생활 방식의 이점을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플랜트 엑스와 함께 일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1년 그녀는 극심한 피로와 관절통증을 유발한 자가면역장애 쇼그렌 증후군을 진단받아 2011 US오픈에서 탈락하게 됐다. 동료이자 자매인 세레나 윌리엄스와 의사의 도움으로 그녀는 식물성 식이요법으로 전환해 1년 이내에 코트로 복귀해 다승의 기록을 세웠다.

작년, 윌리엄스는 바닐라빈과 트리플초콜릿 맛의 식물성 단백질 쉐이크 제품을 판매하는 해피 바이킹을 출시한 바 있다.

More from this stream

Recomended

영국 ZEV mandate 완화 논의, 소비자 연 30억파운드 부담 키울 수 있다

Carbon Brief 분석에 따르면 영국 ZEV mandate를 2030년 50% 수준으로 약화할 경우 전기차 전환이 늦어지며 소비자 연 30억파운드 추가 비용, 2030년 배출 740만톤 증가, 원유 수입 1천7백만배럴 확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우선주의가 바꾼 Feed the Future Innovation Labs, 글로벌 기아 연구의 축이 흔들린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아래 Feed the Future Innovation Labs가 재편되면서, 아프리카 중심의 농업 연구와 기후 관련 의제가 축소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니제르의 해충 대응 연구가 중단된 사례는 정책 변화가 식량안보와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파장을 보여준다.

영국 산불 대응 비상, 최고기온 38.1도 속 소방당국 총력…기후위기와 도시 안전 과제

영국이 올해 최고기온 38.1도를 기록한 날, 잉글랜드 중부에서 동시다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고 부상자가 나왔다. 영국 산불 대응이 기후위기 시대의 도시 안전과 공공 인프라 과제로 떠올랐다.

산불 연기 속 캐스케이드 화산: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포착된 산불 연기 경보

2026년 여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된 사진이 캐스케이드 산맥의 빙하 화산을 덮은 산불 연기를 보여줬다. 산불 연기는 대기질 악화와 지역사회 대피를 동시에 부르며 기후와 산림 정책의 경고등이 됐다.

영국 폭염·가뭄 경고, 기후행동 없으면 더 나빠진다…기후행동이 ‘정상’을 만든다

영국이 폭염과 가뭄을 겪는 가운데 Climate Change Committee의 핵심 자문이 “지금이 가장 나을 수 있다”며 기후행동을 촉구했다. 적응 투자와 함께 배출 감축이 전제라는 경고가 나왔다.

복합 기후재난이 키우는 도시 위험: 응급관리에서 ‘복합 사건’ 대응이 필요한 이유

폭염과 산불 연기, 폭우가 같은 주에 겹치면 피해는 단순 합이 아니다. 복합 기후재난 시대, 경보 체계와 응급관리가 ‘복합 사건’ 관점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커진다.